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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아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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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5월생 엄마 불당동

15년생 불당동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저는 외동 남자아이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유치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전에는 주로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문화센터로 주 2~3회씩 수업을 다니며 아이와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었어요

그런데 이제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유치원생이 되다보니
조리원 친구들과도 자주 만나기 힘들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평일에 유치원 하원 이후나 주말에
여가시간을 보낼때 바쁜 아빠 없이 저와 둘이 보낼때가 많답니다
그런데 아이가 어릴적에는 엄마랑 둘이 놀아도 재밌지만
커가면서 또래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이 커져요

특히 우리아이는 숲놀이터를 좋아하는데 집근처
시설 좋은 숲놀이터를 데리고 가도 아이랑 저랑 둘이
놀게 되고 애써서 찾아간 놀이터에서 아이가 혼자 놀다보니 생각한것 만큼 재미있게 놀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던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저처럼 외동아이 키우시면서 아이 친구 만들어 주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고민들 육아크루에서 해결 했어요.
정보에 자녀의 나이와 성별 주소 그리고 관심사까지
입력 하게 되어있어 거기에 맞게 친구를 추천 해줍니다

내가 작성한 육아프로필에 따라 1:1 육아짝꿍을
추천해주는 짝크루 부터 동접크루 (내가 사는 동에서 가까운 동에 있는 친구추천), 원데이크루, 자유모임까지 다양하게 육아친구를 찾아주는 육아크루

우리애기 갓난아기때는 육아맘들끼리 육아는 장비빨
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보를 많이 아는게
육아를 더 쉽고 재미있고 더 잘 할 수 있는것 같네요

육아친구와 함께
더욱더 행복한 육아 하는 엄마 아빠 되세요


(출처 : 잘난아들맘크루의 블로그)

짝크루 후기 : 육아짝꿍을 만났어요!

육아친구와 함께 더 즐거워지고 수월해지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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