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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찐콩95

땅콩찐콩95

23년 1월생 엄마 제기동

복직 후 워킹맘 친구로 추천받았어요.

복직때문에 돌 지난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일하는 워킹맘이에요. 아이 낳기 전에는 몰랐는데 낳고 보니 일과 육아를 같이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분명히 오래 다닌 회사인데, 왜 이번에 새로 입사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까요? 분명히 아는 내용이고, 예전에 했던 업무인데 왜 기억이 안 나는걸까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이미 몸은 녹초라 아이랑 시간 보내야 하는걸 머리속으론 아는데 몸은 안따라주고. 일도 육아도 제대로 못하는 느낌이라 이게 맞나 고민도 들고 워킹맘들은 다들 이렇게 사는 건지 현타를 느낄 때가 많았어요. 우연히 육아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육아친구도 저랑 같은 상황인걸 알게 되었고, 서로 비슷하게 느끼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서로 위로도 하고 공감도 해주면서 으쌰으쌰 하며 힘내서 우리 좀만 더 버텨보자고 했어요! 주말에는 동네 안주맛집에서 만나 같이 맥주 마시기로 했답니다!ㅋㅋㅋ 이래서 육아친구 있는게 좋다고 하나봐요~!

짝크루 후기 : 육아짝꿍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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