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운이랑
22년 9월생 엄마 • 창동
육아라는 교집합.


이렇게 나의 아이와 같은 또래의 엄마들과
육아라는 교집합 안에서 공동육아를 한다면
어려운 육아가 조금은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음.
24개월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놀이터, 키즈카페 친구를 만들어줄 수 있고,
24개월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문센 친구를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음.
또래가 같이 지내며 유대감이 생겨 더 좋을 것 같음!
나는 극I라서 직접 만나는건 불편하다 하는 분들은
꼭 공동육아를 하지 않아도, 아기친구를 꼭 맺지 않아도,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주변 지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육아 고충들을 나눌 수 있음.
또한, 맘카페에서 얻기 힘든
소아과는 어디가 좋은지,
어린이집, 유치원은 어디가 좋은지
주변 키즈카페는 어디가 좋은지 이런 꿀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접도 좋았음.
저출산 시대에 세상도 흉흉해서 아이들이 뛰어 놀 공간도 줄고, 오빠, 형, 누나, 언니, 동생들과 만남의 기회가 적어 아이들이 더더욱 개인주의화가 되어가는거 같기도 함. 또래 아이들을 만나 아기친구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음.
(출처 - 하운이랑 크루님의 블로그)
육아친구와 함께 더 즐거워지고 수월해지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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