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쇼니
23년 9월생 엄마 • 연희동
시댁에 오고 나서 육아동지도 없고...



정보도 없으니 신생아 키우기를 다시 하는 느낌이랄까 멘붕멘붕. 아기는 점점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만큼 제가 놀아줘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장난감들이 많지만 두 바퀴 순회하면 바로 질려 해서 안아달라고 안아달라고....ㅠㅠ
그런데 이 앱을 만나고 나서 시간 순삭이에요 ㅎㅎ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아도 좀 더 쉽게 다른 크루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집 주변에서 다인이와 딱 같이 개월수를 키우는 분에게 연락을 남겼어요. 자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해 줘서인지
몇 번 채팅을 하고 마음이 맞아 1: 1 짝크루를 맺고 며칠 뒤 주변에서 같이 산책만남을 가졌어요.
아이들 데리고 어디에 가면 좋은지 서로 공유하고 요즘 이유식 준비로 고민고민이었는데 질 좋은 마트까지 소개받았지 뭐에요?
맘카페에서 검색해도 알 수 없는 동네육아정보까지 육아친구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어요. 산책하는 동안 아이와 사진도 너무 잘 찍어줬어요.ㅎㅎ
(출처 - 강쇼니 크루의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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