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2
19년 8월생, 21년 5월생 엄마 • 서초동
저는 공동육아에 목마른 K독박맘 인데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아이둘과 독박육아 하다 보니 공동육아가 필요했어요
저와 같은 어머니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동네 육아 동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육아앱을 알게 되어 빠르게 소개해 드려요 :)
육아 크루 어플은 말 그대로 동네 엄마 친구를 찾아 주는 어플 인데요
같은 동네에 살고 내 아이와 비슷한 개월수의 엄마들을 만날 수 있어 시간이 없는 맞벌이맘이나 전업맘들은 물론이고 타지에서 결혼 후 이사 온 엄마들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육아앱일 듯 해요.
짝 크루는 말그대로 아이의 개월수나 나와 비슷한 상황의 엄마를 찾아서 1: 1로 매칭해 줘요.
나의 관심사와 프로필을 작성하면 알아서 찾아주는 시스템! 너무 멋지지 않나요? 초중고 친구들보다 더 깊은 동친이 생길지도 모르는 설렘으로 저도 한번 찾아봤는데 남자친구 만나는 듯 두근두근~ 이런기분 오랜만에 느껴보니 좋더라구요 ㅎㅎ
저는 코시국에 아이 둘을 낳아 사이버 상에서 육아 정보를 얻고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니 소통도 소극적으로 되어 자연스럽게 지금은 뿔뿔히 흩어져 서로가 뭐하고 지내는지도 모르는데요
육아크루는 가까운 동네에서 육아동지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 오고 있어 요즘 가장 자주 접속하는 어플이기도 하답니다^^
(출처 - j2 크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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