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라어린이집

🌿 아이와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 화담숲 다녀왔어요 🍃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말마다 아이랑 어디 나갈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5개월된 유모차타는 아가와 29개월된 아이 둘을 데리고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화담숲에 다녀왔어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은 사계절 내내 예쁜 풍경으로 유명하잖아요? 실제로 가보니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유모차길도 잘되어있고 어린아이와 함께 걷기 딱 좋게 길이 잘 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입구부터 푸른 나무와 맑은 공기에 아이도 “숲 냄새 나~!” 하면서 신나하더라고요 🍀 유모차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완만한 길이라 걱정 없이 천천히 걸을 수 있었고, 곳곳에 작은 연못, 나비 정원, 물소리 나는 계곡길까지 있어서 걸을 때마다 아이가 새로운 걸 발견하며 눈을 반짝였답니다 👀✨ 중간중간 포토존이 많고,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카페도 있어서 가족 나들이 코스로 정말 좋아요. 간단한 음료정도만 반입가능해서 피크닉느낌은 내지못해 아쉬웠지만.. 숲안에있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 무엇보다 좋았던 건,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화담숲은 입장 인원 제한을 두고 예약제로 운영돼서 아이랑 함께 가도 답답하지 않고, 진짜 ‘쉼’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엄마팁! 미리 온라인 예약은 필수예요! 현장에서는 입장권 구매가 어려울 때가 있대요. 모노레일도 꼭 예약하고 가셔요 모노레일을 타면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경사가 있는 구간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창밖으로 보는 풍경이 너무 멋져요 🚠 계절별로 다른 테마정원이 있어서 봄·가을에는 특히 추천드려요 🍁🌸 숲길을 걸으며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자연 속에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던 그 순간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요.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화담숲,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

구로구 오류동 20년 7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낯가림이 심해서 먼저 다가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0대 6살 딸 엄마이구요 아가는 6세이상이면 좋을거 같아요 잘부탁드립니다:) #육아수다 #공동육아 #엄마 모임 #운동 #독서

유모차도 OK! 한강뷰 보며 놀 수 있는 광나루 모두의놀이터👶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주말, 아이와 한강 바람 맞으며 놀기 좋은 곳을 소개할려구요! 바로 광나루한강공원 모두의놀이터예요🙂 이곳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는 언덕형 놀이터와 미끄럼틀, 모래놀이존이 잘 되어 있어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바닥이 푹신한 재질이라 넘어져도 다칠 걱정이 덜하고, 바로 옆엔 넓은 잔디밭과 그늘막 공간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피크닉 오기에도 정말 좋아요. 유모차로 이동하기 편한 완만한 경사로도 잘 되어 있습니다 🌳 근처에 화장실, 수유실, 매점도 가까워서 장시간 머물러도 불편하지 않아요. 늦은 오후엔 노을이 한강 위로 퍼져서 사진 찍기에도 너무 예뻐요 📸🌇 👧 추천 연령: 1세~8세 🚻 편의시설: 화장실, 수유실, 매점, 유모차 진입 가능 🧺 팁: 오후 3시 이후 방문하면 햇살이 부드럽고 그늘도 많아요

구로구 신도림동 24년 10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초산이라 아직 모르는게 많아요~ 육아친구와 함께 정보도 나누고 동네에서 유모차산책도 함께해요~ #어린이집 #청룡띠맘 #육아휴직맘

서울형키즈카페신도림점, 한적하고 깨끗해요~

신도림역2층 은하철도999 있던 자리에 서울형키즈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방문했어요 연휴끝 금요일 첫타임으로 다녀왔는데 한적하고 깨끗해서 놀기 좋았어요~ 입장료도 2천원으로 저렴하니까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안양천 빛축제’

이번에 아이와 함께 ‘안양천 빛축제’를 다녀왔어요. 요즘 해가 일찍 저물어서 놀이터에서 오래 놀기는 어렵고 저녁먹고 아이는 산책하고 싶어해서 다녀와봤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구경하고 놀거리도 많아서 추천해보아요! 장소 : 구로구 안양천 생태초화원 기간 : 2025.09.19 ~ 2025.10.26 점등시간 : 저녁 6시 ~ 밤 11시 휴무 : 매주 월요일 입장료 : 무료 단순히 정원을 예쁘게 꾸며놓게 아니고 오징어게임, 90년대 테마, 철길 등등 포토존도 예쁘게 꾸며져있고 휴게존에는 가볍게 커피나 간식거리도 사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놀다가 간식먹고 다시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말에 가니 8시쯤 공연도 해서 아이랑 같이 공연보고 왔는데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밤에는 조금 쌀쌀해져서 오랫동안 놀게 된다면 얇은 경량패딩 입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