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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살아가는 게 슬프면 좀 어때 눈물 좀 흘리면 되지 눈물 좀 흘리면 어때 가슴 좀 아프면 되지 살아가는 게 슬프면 좀 어때 눈물 좀 흘리면 되지 눈물 좀 흘리면 어때 어차피 울며 태어났잖아 기쁠 때는 좀 활짝 웃어 슬플 때는 좀 실컷 울어 누가 뭐라 하면 좀 어때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이잖아

<눈물 흘려도 돼>, 양광모

동작구 사당동에 사는 동구림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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