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많았다. 그런데 막상 해 보니 결국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예전에는 무언가를 시작했을 때 예상보다 큰 장벽에 부딪히면 좌절하고 후회하면서 한 발 뒤로 물러선 적이 많았다. 그런 내게 새벽 달리기는 포기하지 않으면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 주었다.
<오늘도 달리기를 합니다>, 러닝해영
중랑구 망우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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