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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일단 ‘좋다’ 버튼을 머릿속에 하나 만든다. 버튼을 누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좋다”라고 작게 소리 내서 말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음에 대한 감각이 활성화되어, 좋은 것에 대한 나만의 기준과 확신이 점점 생겨난다. 그것을 그때그때 기록해 두면 좋음은 온전히 내 것이 된다. 그 기록이 차곡차곡 쌓여 내면의 두께가 될 것이다.

<자기계발의 말들>, 재수

마포구 성산동에 사는 도담도담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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