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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후회만 남긴 과거를 떠올리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뇌가 지나간 아픔을 그대로 다시 한 번 겪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아직 오지 않은 불행을 상상하는 데 몰입하는 것 또한 겪을지 안 겪을지 모르는 고통을 뇌가 미리 경험하는 것과 같다. 어쩔 수 없이 경험해야 할 상처라면 누구라도 한 번만 겪기를 원할 것이다. 그렇기에 아픈 과거와 걱정스런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를 생각할 때, 뇌도 쉰다. 지금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이를 조금 부연한다면 다음과 같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걱정이 무의미함을 깨닫고 지금 행복에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하다.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이두형

양천구 신월동에 사는 물병자리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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