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끝없이 푸른 빛을 향해 달리네 모든걸 잊은 채로 파도 속에선 무거웠던 맘이 씻겨져 몸을 맡겨도 좋은걸. 발끝에 느껴지는 작은 자유들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를 사랑해. 숨가쁘게 스치는 상처들과 마주한 순간 순간들속에도 아이처럼 춤추는 자유로운 너의 오늘을 기억해.
<브루진>, 디어클라우드
도봉구 창동에 사는
로부터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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