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열기
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연어는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올라 강 밑바닥에 알을 낳고 제 몸이 상처 나고 부서져도 자갈로 알을 덮어 놔 낳든다는 건 그런 건가 봐 피파두꺼비는 등껍질 속에 알을 키워 알이 부화해서 새끼가 살을 찢고 나오면 등껍질은 울퉁불퉁 상처투성이가 돼 키운다는 건 그런 건가 봐

<그런 건가 봐>, 김애란

중원구 금광2동에 사는 일인칭단수 크루로부터

오늘의 편지

육아크루의 엄마들의 편지를 읽어보세요.
육아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글귀를 담았어요.

오늘의 편지 리스트 전체보기 이동 배너 이미지

더 많은 편지 보기

육아크루 앱에서

동네 육아친구를 찾아요!

오늘의 편지 상세페이지용 육아크루 앱 설치 배너 이미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고,
<육아크루> 앱 다운로드 받으세요!

육아크루 앱 설치 배너 이미지

엄마 마음은, 같은 엄마가 아니까!
동네에서 엄마들과 친구하기, 육아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