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가지고 요리조리 합니다 때로는 나를 새까맣게 태우기도 하는데요 그럴 땐 미련 없이 버리세요. 마음으로 마음을 요리하는 마음담 마음진국, 진심을 보여주고 싶을 때 마음쌈, 마음을 모으고 싶을 때 마음만두, 마음만으로 충분할 때 마음절임, 마음이 간절할 때 마음주스, 마음을 주고 싶을 때 마음덮밥, 마음을 감추고 싶을 때 마음정식세트, 마음이 복잡할 때 이제 마음을 먹어보세요 오늘은 어떤 마음을 먹었나요?
<마음먹기>, 자현 글 차영경 그림
금천구 시흥동에 사는
로부터오늘의 편지
육아크루의 엄마들의 편지를 읽어보세요.
육아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글귀를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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