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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아이를 낳으니 세상 모든 엄마들이 다르게 보인다. 이 엄청난 과정을 통과한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인데 대체로 이걸 잘 몰라주는 것 같다. 국가는 애를 낳으라고 빚쟁이처럼 독촉하지만 이 모든 고통을 알고서도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 출산한 여성들이 당연한 듯 혼자 조용히 당혹스러워하면서 이 과정을 견뎠다는 것도 놀랍다. 내 또래 아기 엄마들과 조금만 터놓고 이야기하면 남몰래 몸의 고통 한 두가지씩은 감추고 산다는 걸 알 수 있다.

<내가 엄마가 되어도 될까>, 장보영

종로구 무악동에 사는 아프니까병원이다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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