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 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
<청춘찬가>, 세븐틴
노원구 공릉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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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은, 같은 엄마가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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