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는 누가 달아 주지 않아요. 내 살을 뚫고 나오는 거죠. 등가교환과 비슷한 말이야. 깃털이 살을 뚫을 때 얼마나 아프겠어요.
<자존가들>, 배우 김혜자
중랑구 면목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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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는 누가 달아 주지 않아요. 내 살을 뚫고 나오는 거죠. 등가교환과 비슷한 말이야. 깃털이 살을 뚫을 때 얼마나 아프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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