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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엎드려 기어 다니던 녀석이 나무처럼 서서 걸어온다.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고 느낀 점도 말한다. 아이가 쏟아내는 모든 말이 시 같다는 생각을 한다. 가르친 적도 없는 기막힌 표현을 늘어놓을 때면 그 모든 말을 기록하고 싶다. 하지만 설거지를 하면서, 아이를 씻기고 청소기를 돌리면서, 잠시 앉아 숨을 고르면서 귀한 말들이 줄줄 흘러가 버린다. 찰나의 모습을 누군가 대신 기록해주면 좋을 텐데.

<육아가 한 편의 시라면 좋겠지만>, 전지민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토박토박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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