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서 무슨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왜 이렇게 수시로 우울해지는지, 아이는 어떻게 낳는지, 아이를 낳으면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그 누구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았어요. '힘들어도 애가 예쁘잖아.' '네가 선택해서 낳은 거잖아.' '엄마는 다 할 수 있어.' 그 말에 얼마나 숨 막혔는지 몰라요.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홍현진, 최인성, 이주영
서대문구 연희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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