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산다는 것은 선두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 속에 숨어 있는 힘을 최대한 끌어내 그것을 키우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야말로 진정으로 잘 사는 것이다. 남들보다 앞선다는 건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다. 그냥 뚜벅뚜벅 내 길을 걸어가면 그것으로 됐다.
<오십이 된 너에게>, 박혜란
구로구 가리봉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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