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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그냥 미워하세요.” 자꾸 아른거리는 그 사람 때문에 괴롭거나 속상해지면 미워해도 돼요 나를 위로한다는 건 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 우선 나부터 사랑하고 보자구요

<문장의 위로>, 이동영

중원구 여수동에 사는 키위82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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