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아니 돌아가야만 한다. 항상 가족들이 우선이 돼야만 하고, 직장에서도 나를 드러내지 않으며 살아야 하지만 내가 존재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있기에 가족도 있고, 직장도 있는 것이다. 마치 나라는 사람이 있기는 했냐는 듯이 어차피 사라지면 잊히는게 운명이라면 인생 한 번, 내 중심으로 살아보는 게 낫다.
<상처받을 용기>, 이승민
양천구 신월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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