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따뜻한 욕조에 몸 담그는 일이 아니다. 안온한 욕조 밖으로 나와 쏟아지는 폭우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틈을 내는 철학책>, 황진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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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은, 같은 엄마가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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