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나’를 잃고 ‘나’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 약간의 ‘나’를 포기하지 못하면 ‘나’를 만들지 못하고, 집으로, 방으로, 엄마 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것은 엄마 품에서 나와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다시 엄마 품에 숨게 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리지 못하는 아이들>, 이수련
광진구 구의동에 사는
로부터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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