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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믿어준 대로 해왔던 대로 처음 꿈꿨던 대로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마 상관하지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 곳이 나의 길

<지친 하루>, 윤종신, 이근호

성동구 성수동에 사는 유연맘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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