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삶의 의욕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때론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도 있죠.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쉬어가야 할 때일 수도 있어요. 열심히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미 먼 길을 바쁘게 달려왔으니까요. 오늘은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나에게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글배우
동대문구 휘경동에 사는
로부터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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