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실염

게실염 - 건강·발달 육아위키

게실염은 대장 벽이 약한 곳이 바깥으로 작은 주머니처럼 튀어나온 게실에 변이나 음식물이 끼고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섬유질 부족, 변비, 노화와 관련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오른쪽 아랫배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맹장염(충수염)과 헷갈리기 쉽다. 복통과 함께 발열·메스꺼움·배변 습관 변화가 나타나고, 심하면 천공·농양 같은 합병증으로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 대한대장항문학회에 따르면 가벼운 게실염은 금식·수액·항생제로 호전되며, 평소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고 수분을 챙기며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재발을 줄이는 길이다. 맹장염과 비슷하게 배가 아프고 열이 나면 자가 판단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예문

  •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고 열이 나서 맹장염인 줄 알았는데 검사해 보니 게실염이었어요.
  • 게실염을 앓고 나서 식이섬유랑 물을 챙기고 변비 안 생기게 신경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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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자가면역 질환

면역 체계가 자기 몸의 정상 조직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질환의 총칭으로, 소아에서는 제1형 당뇨, 소아류마티스관절염(JIA), 소아루푸스, 셀리악병 등이 대표적이다.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감염, 스트레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장기적 면역억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원인 불명의 반복적 발열, 관절통, 발진, 체중 감소 등이 있으면 자가면역 질환을 의심하고 혈액검사(자가항체, 염증 수치)를 시행한다.

신생아 배꼽 육아종

탯줄이 탈락한 후 배꼽 안에 분홍빛의 물렁물렁한 육아 조직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배꼽에서 진물이 계속 나오고 잘 마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감염은 아니지만 방치하면 이차 감염 위험이 있다. 소아과에서 질산은 소작술(화학적 소작)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으며, 1~2회 시술이면 대부분 해결된다. 알코올 소독으로 배꼽 관리를 잘 해주되, 진물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소아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조기난소부전

조기난소부전은 만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이 떨어져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줄고 월경이 불규칙해지거나 멈추는 상태로, '조기폐경'과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대한산부인과학회에 따르면 유전, 자가면역질환, 항암·방사선 치료, 난소 수술 등이 원인이며 원인 불명도 많다. 불규칙한 생리, 월경량 감소, 무월경과 함께 안면홍조·식은땀·질 건조감 같은 갱년기 증상, 그리고 임신이 어려운 난임이 나타날 수 있다. 호르몬 검사로 진단하며, 뼈 건강과 심혈관을 위해 호르몬 보충 치료를 고려하고 임신을 원하면 난임 전문 상담을 받는다. 젊은 나이에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끊기면 단순 스트레스로 넘기지 말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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