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달리기 속도, 가장 빠른 사람은 시속 약 44km
달리기를 하던 아이가 「사람은 얼마나 빨리 달려?」 하고 물을 때가 있어요. 사람 달리기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지금까지 가장 빠른 사람은 100m를 9.58초에 달렸어요. 그 사람이 가장 빠를 때 낸 속도, 사람이 낼 수 있는 한계, 동물과 비교한 빠르기를 정리했어요.
가장 빠른 사람은 얼마나 빠를까
아이에게는 이렇게 말해 줄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린 사람은 100m를 10초도 안 돼서 달렸어요. 가장 빠를 때는 시속 32km로 달리는 자동차보다도 빨랐어요.
미국국립보건원 학술 자료실(PMC)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남자 100m 세계 기록은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사인 볼트가 세운 9.58초예요. 이 경기를 분석해 보니 볼트는 출발 뒤 약 52m 지점에서 초속 12.32m로 가장 빨랐어요. 시속으로 바꾸면 약 44km예요.
100m 전체를 평균하면 초속 약 10.4m, 시속 약 37.6km로 달린 셈이에요. 볼트는 가장 빠른 속도를 50m부터 결승선까지 거의 그대로 유지했어요.
- 100m 세계 기록은 9.58초예요.
- 가장 빠를 때 시속 약 44km였어요.
- 100m 평균은 시속 약 37.6km예요.

사진: Clément Bucco-Lechat, CC BY-SA 3.0, 위키미디어 커먼스
사람이 낼 수 있는 한계는
세계육상연맹(옛 IAAF)이 펴낸 연구는 발이 땅에 닿아 있는 시간을 근거로, 사람이 낼 수 있는 속도를 초속 약 12.75m(시속 약 46km)로 짐작해요. 지금 기록보다 조금 더 빨라질 여지가 있다는 뜻이에요.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관측소 자료는 볼트가 100m에서 초속 12.4m로 측정된 적이 있다고 소개하며, 시속 32km로 달리는 자동차가 초속 약 9m라고 비교해요.
- 사람의 한계는 시속 약 46km로 짐작해요.
- 시속 32km 자동차는 초속 약 9m예요.
- 볼트는 초속 12m를 넘게 달렸어요.
동물과 비교하면
땅 위에서 가장 빠른 동물인 치타는 최고 시속 96~112km로 달려요. 가장 빠른 사람보다 두 배 넘게 빨라요. 하지만 치타는 그 속도를 약 274m만 유지할 수 있어요.
아이와 달리기를 할 때는 빠르기보다 즐겁게 뛰는 데 집중해 보세요. 두 돌 무렵 달리기와 점프 발달은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 Petewarrior, CC BY 4.0, 위키미디어 커먼스
아이가 이어서 물을 수 있는 질문
사람은 왜 치타보다 느려요?
치타는 가벼운 뼈대, 잘 휘는 척추, 긴 꼬리처럼 빨리 달리기에 맞는 몸을 가졌어요. 그래서 짧은 거리를 사람보다 훨씬 빨리 달려요.
세계 기록은 누가 세웠어요?
남자 100m 세계 기록 9.58초는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세웠어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공식 자료를 2026년 10월에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 미국국립보건원(NIH) PMC 「Usain Bolt’s 100 m World-Record Analysis」(2023)
· 세계육상연맹(IAAF) New Studies in Athletics 「How fast can a human run?」(2012)
·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천체물리관측소 「AstrOlympics: Speed」
· 커버 사진: Petey21, Public domain, 위키미디어 커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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