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뇌염 첫 환자 2026, 9~10월 환자 집중 시기와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접종 일정
모기 하면 여름을 떠올리지만, 일본뇌염 환자는 오히려 가을에 많이 나와요. 쏟아지는 육아·생활 뉴스 속에서 부모에게 꼭 필요한 소식만 골라 전하는 육아크루의 '육크뉴스'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소식과 아이 접종 일정을 정리했어요.
이 소식을 한 줄로 요약하면?
질병관리청이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를 9월 9일 확인했고, 환자가 9~10월에 몰리는 만큼 모기 물림 예방과 어린이 예방접종을 당부했어요.
부모를 위한 핵심만 쏙쏙
- 올해 일본뇌염 첫 환자가 9월 9일 확인됐어요.
- 국내 환자는 대부분 8~11월에 생기고, 9~10월에 80%가 몰려요.
-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고 주로 밤에 물어요.
- 12세 이하 어린이(2013년 1월 이후 출생)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이에요.
이런 소식이 전해졌어요
질병관리청은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3월 20일)와 경보(6월 17일) 발령 이후 첫 일본뇌염 환자가 9월 9일 확인됐다며, 예방수칙을 지키고 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어요. 환자는 모기에 물린 것으로 확인됐고,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었어요.
왜 가을에 조심해야 하나요?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대부분 8월부터 11월 사이에 생기고, 9~10월에 환자의 80%가 몰려요.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두통 같은 가벼운 증상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해 고열·경련 같은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해요.
작은빨간집모기를 조심하세요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약 4.5mm의 암갈색 작은 모기로,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살아요. 전국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고 저녁 시간대에 가장 활발하게 피를 빨아요. 9월 초 감시 결과에서도 모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 해 질 무렵부터 해 뜰 때까지 모기 물림에 주의해야 해요.
어린이 예방접종 일정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어요. 12세 이하 어린이(2013년 1월 이후 출생)는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이라 표준 일정에 맞춰 맞히면 돼요.
- 불활성화 백신(총 5회): 생후 12~23개월에 1개월 간격으로 1·2차, 2차 접종 11개월 뒤 3차, 6세와 12세에 4·5차 추가접종
- 생백신(총 2회): 생후 12~23개월에 1차, 1차 접종 12개월 뒤 2차
생백신과 불활성화 백신은 서로 바꿔서(교차) 접종하는 것이 인정되지 않아요. 처음 맞은 백신 종류로 끝까지 맞혀야 해요.
FAQ - 이런 게 궁금하실 것 같아요!
일본뇌염 환자는 언제 가장 많이 생기나요?
대부분 8~11월에 생기고, 9~10월에 환자의 80%가 몰려요.
일본뇌염 무료 접종 대상은 누구인가요?
12세 이하 어린이(2013년 1월 이후 출생)가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이에요.
생백신과 불활성화 백신을 섞어 맞아도 되나요?
아니에요. 두 백신 간 교차접종은 인정되지 않아 처음 맞은 백신으로 끝까지 맞혀야 해요.
마무리하며
10월까지는 모기가 활동해요. 저녁 산책이나 캠핑 때는 긴 옷을 입히고, 아이 예방접종 기록에서 일본뇌염 차수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본 콘텐츠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2026년 9월 9일)를 바탕으로 육아크루 사과언니 에디터가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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