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을 위한 국회에서의 특별한 하루! 2025 육아 공감토크 행사

<육아 공감토크> 행사 한눈에 보기

•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오후 2시~4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주최/주관: 맘스커리어

• 후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 여성가족위원회

• 대상: 임신부, 육아맘 100명 (선착순 마감)

• 참가 혜택: 알랑 에코백 + 헬로랩·알펜·일동·더블하트 체험 키트 등 풍성한 육아템 제공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육아맘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평소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국회 제2소회의실 방문이 가능해, ‘국회 데이트’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랍니다. 평소에는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100% 증정 선물도 놓치지 마세요! (헬로랩, 알펜, 일동, 더블하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육아템 꾸러미)

행사 프로그램 상세 소개

맘스세바시 – ‘나로 행복해지는 시간’ & 육아맘 공감 토크쇼

런닝전도사 안정은 대표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열정 가득한 이야기. 세계 6대 마라톤 완주자이자 ‘런더풀’ 대표인 그녀의 메시지는 육아맘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 또한 육아맘 공감 토크쇼는 육아 중 겪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이에요. 같은 시기를 지나고 있는 엄마들과의 공감은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됩니다.

저출생 극복 기여 표창 & 특별 공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는 공식 시상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후엔 따뜻한 멜로디가 육아로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작은 힐링 공연이 이어져요. 늘 육아에 집중하느라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엄마들에게, 잠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입니다. 공감과 위로 속에서 마음을 쉬게 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이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맘스커리어’는?

‘국회에서 함께하는 육아 공감토크’를 주최하는 맘스커리어는 경력단절 여성의 경력 확장을 돕는 미디어 기반 사회적 기업입니다. 맘스커리어는 엄마들의 삶과 경험이 단절이 아닌 새로운 경력의 출발선으로 보고, 엄마들의 가능성을 사회적 자산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콘텐츠·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날 행사, 출산·육아 정책 안내, 임신 중 신체 변화 교육 등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전문적으로 전달해 왔답니다!

엄마들의 경력을 확장시키는 ‘엄마기자단’

맘스커리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엄마기자단은 글쓰기·취재·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엄마들을 직접 콘텐츠 제작자로 양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엄마들이 자신의 경험, 고민, 관점을 사회에 전달하며 ‘엄마의 목소리’가 공적인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죠.

부모를 위한 프리미엄 교육 ‘K클래스’

맘스커리어는 부모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정보 교육 프로그램인 K클래스를 매월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 강의부터 실용 팁, 정서적인 위로까지 담아내며 전국의 임신부·예비 부모에게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언론사 최초의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는 콘텐츠 플랫폼 

맘스커리어는 2021년 임산부의 날(10월 10일)에 창간 되었습니다.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존중하는 날을 창간일로 삼은 만큼, 미디어·교육·정책·문화 콘텐츠를 통해 엄마들의 목소리가 더 널리 퍼지고, 사회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기관들과 협업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과 대안을 제시하는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답니다.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은 단순 재정 지원보다, 출산과 육아에 대한 문화·환경 변화가 먼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엄마가 출산 후에도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