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해 유행 시기, 백일해 유행 주기와 2024년 대유행 뒤 지금 챙길 것
백일해 유행 시기는 독감처럼 해마다 정해진 계절이 있는 게 아니에요.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률이 높은 나라에서도 평균 2~5년마다 집단 발생이 되풀이된다고 설명해요. 우리나라는 2024년에 가장 큰 유행을 겪었고 2025년에는 크게 줄었어요. 그래서 백일해 유행 기간이 끝난 건지, 백일해 유행 2026년에도 조심해야 하는지 궁금한 분이 많아요. 환자는 초등학생과 청소년에 많지만 가장 위험한 건 돌 전 아기라서, 아기가 있는 집일수록 흐름을 알아 두면 좋아요. 이 글은 질병관리청 자료로 백일해가 유행하는 주기와 최근 흐름, 아기가 있는 집에서 챙길 예방접종 시기를 정리했어요.
백일해 유행 시기, 계절보다 주기를 봐요
백일해는 백일해균이 일으키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할 때 나오는 침방울로 옮아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사람에게만 생기고 전염력이 매우 강한 병이라고 설명해요.
유행은 특정 계절보다 몇 해 간격으로 찾아와요.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예방접종률이 높은 나라에서도 평균 2~5년마다 집단 발생이 반복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으로 생긴 면역이 약해지는 것이 원인으로 꼽혀요.
우리나라 백일해 유행, 2024년이 가장 컸어요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환자는 2018년 980명이었다가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123명, 2021년 21명, 2022년 31명으로 줄었어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의 영향이었어요.
2023년 10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다시 늘어 그해 292명이 보고됐고, 2024년 6월 이후 전국으로 퍼지면서 2024년 한 해에만 48,048명의 환자가 나왔어요.
질병관리청 「2025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5년 환자는 5,491명으로, 2024년보다 88.6% 줄었어요. 큰 유행이 지나간 뒤 가라앉은 흐름이에요.
누가 많이 걸렸고, 아기에게 왜 위험할까
질병관리청 보도자료(2024년 11월)에 따르면 2024년 11월 2일 기준 환자 30,332명 가운데 13~19세가 45.7%, 7~12세가 42.0%였어요. 환자 대부분이 초등학생과 청소년이었고, 0~6세는 3.3%였어요.
환자 수는 적어도 가장 조심해야 하는 건 돌 전 아기예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1세 미만 아기가 백일해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고, 12개월 미만 아기 3명 중 1명쯤은 무호흡이나 폐렴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형·누나나 어른이 먼저 걸려 집에서 아기에게 옮기는 경로가 있어서, 질병관리청은 임신부와 아기를 돌보는 부모·조부모의 예방접종도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백일해 유행 2026, 지금은 어떨까
2025년에 환자가 크게 줄었지만, 2~5년 주기로 되풀이되는 병이라 유행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나라 밖에서는 유행이 이어지는 곳도 있어요.
질병관리청은 2026년 9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일본 안에서 백일해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청소년과 성인은 백일해 예방 백신(Tdap) 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출국 전에 맞도록 당부했어요. 국내로 들어와 퍼질 위험은 '낮음'으로 평가했어요.
유행과 상관없이 챙길 백일해 예방접종 시기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아이는 DTaP 백신을 생후 2·4·6개월, 15~18개월, 4~6세에 맞고, 11~12세에 Tdap 백신으로 추가 접종해요. 성인은 10년마다 Td 또는 Tdap 접종이 권장돼요.
임신 중에는 27~36주 사이에 Tdap 백신을 맞으면 아기의 백일해 입원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안내해요. 아기가 직접 접종받기 전까지 엄마에게 받은 항체로 보호받기 때문이에요.
백일해는 평균 7~10일의 잠복기 뒤 감기 같은 증상이 1~2주 이어지고, 그 뒤 4주 이상 발작적인 기침이 계속돼요. 감기가 오래가면서 기침이 심해지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백일해 유행 시기는 언제인가요?
정해진 계절은 따로 없어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예방접종률이 높은 나라에서도 평균 2~5년마다 집단 발생이 반복된다고 설명해요. 우리나라는 2023년 가을부터 늘기 시작해 2024년에 48,048명으로 가장 크게 유행했어요.
백일해 유행 기간은 끝났나요?
2025년 환자는 5,491명으로 2024년보다 88.6% 줄었어요. 다만 몇 해 간격으로 되풀이되는 병이고, 질병관리청은 2026년 9월에도 해외 방문 전 백일해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도록 당부했어요.
백일해 유행 때 아기는 어떻게 보호하나요?
아기는 생후 2·4·6개월에 DTaP 접종을 제때 맞히는 것이 기본이에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임신 27~36주에 엄마가 Tdap을 맞으면 아기의 입원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안내하고, 질병관리청은 아기를 돌보는 가족의 접종도 권해요.
정리하면
백일해 유행 시기는 계절이 아니라 2~5년 주기로 보는 게 맞아요. 우리나라는 2024년에 48,048명으로 가장 크게 유행했고, 2025년에는 5,491명으로 줄었어요. 환자는 초등학생과 청소년에 몰렸지만, 걸렸을 때 가장 위험한 건 돌 전 아기예요.
유행이 잠잠한 해에도 아이의 DTaP·Tdap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임신 중이라면 27~36주 접종을, 아기를 돌보는 가족이라면 접종 이력을 확인해 두세요. 기침이 몇 주씩 이어지면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아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질병관리청 자료를 2026년 10월에 직접 확인해 부모 관점에서 재구성했습니다. 환자 수는 질병관리청 감시 체계에 신고된 수치이며, 아이의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는 부분은 진료에서 상담해 주세요.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2025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 발간」(2026년 6월)
이 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백일해 증상과 원인, 100일 동안 기침하는 백일해 예방접종 시기

백일해 격리 기간은 며칠인가요? 백일해 격리 의무와 등원·등교 다시 하는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