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손 없이 태어나 패럴림픽 금메달 19개, 두 아이 엄마 세라 스토리
영국에서 패럴림픽 메달을 가장 많이 딴 선수는 금 19개를 포함해 30개를 가지고 있어요. 세라 스토리입니다. 그는 태아 때 탯줄에 팔이 감겨 왼손이 기능하지 않는 상태로 태어났어요. 수영으로 시작해 사이클로 종목을 바꿨고, 2013년에 딸을, 2017년에 아들을 낳은 뒤에도 금메달을 계속 땄습니다.

왼손 없이 태어났어요
그는 태아 시기에 탯줄에 팔이 감겨 왼손이 기능하지 않는 상태로 태어났어요.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이야기는 흔치 않습니다.
그는 처음에 수영 선수로 시작했어요.
수영에서 사이클로
2004년까지 그는 수영 선수로 뛰었어요.
이후 사이클로 종목을 바꿨습니다. 2005~2006년 무렵이에요.
두 종목 모두에서 패럴림픽 메달을 딴 선수는 아주 드뭅니다.

영국 최다 메달
그의 패럴림픽 메달은 금 19개를 포함해 모두 30개예요.
2021년 9월 2일 열일곱 번째 금메달을 따면서 영국 패럴림픽 사상 최다 금메달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금메달 수로도, 전체 메달 수로도 영국 역대 1위예요.
2013년 딸, 2017년 아들
딸은 2013년 6월 30일, 아들은 2017년 10월 14일에 태어났어요.
2007년 결혼한 남편 바니 스토리는 탠덤 사이클의 파일럿이자 코치예요. 부부가 같은 종목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난 뒤에도 그는 2016년, 2020년, 2024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어요.
출산 뒤에도 계속 금메달
첫아이를 낳은 2013년 이후에만 패럴림픽이 세 번 있었어요. 세 번 다 금메달을 땄습니다.
사이클은 훈련량이 아주 많은 종목이에요. 주당 수백 킬로미터를 탑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그 훈련을 유지했다는 뜻이에요.

장애가 조건이지 한계가 아니라는 것
그의 이야기가 자주 인용되는 이유는 메달 수 때문만이 아니에요.
왼손이 없는 상태로 태어난 아이가 두 종목에서 세계 정상에 섰고, 아이 둘을 낳고도 계속했습니다.
아이의 조건을 걱정하는 부모에게 이 이력은 다르게 읽힐 거예요.
두 개의 이름표
그는 "패럴림픽 선수"이자 "엄마"라는 두 이름표를 함께 달고 20년 넘게 뛰었어요.
어느 한쪽을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그의 이력에는 없습니다.
가능한 조합이라는 걸 기록으로 증명한 경우예요.
참고 자료
· Wikipedia 「Sarah Sto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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