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관찰자용 9문항 채점법과 고위험·잠재적위험 점수
아이가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할 때 이 정도면 과의존인지 궁금해지죠. 유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만든 표준 검사로, 만 3~9세 아이를 부모나 교사가 관찰해서 답하는 9문항이에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승인통계인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도 이 척도로 유아동 수치를 냅니다. 문항, 채점법, 점수 기준을 원문 그대로 정리했어요.
유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는 어떤 검사인가요?
2025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 척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2002년 개발한 인터넷 과의존 척도(K-척도)와 2011년 개발한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S-척도)를 바탕으로 2016년 만든 스마트폰 과의존 통합척도예요. 아이가 직접 답하지 않고, 주 관찰자(양육자)가 아이의 행동과 태도를 보고 답해요. 아이가 스마트폰을 가졌는지와 관계없이 쓸 수 있어요.
문항은 세 영역으로 나뉘어요.
| 영역 | 뜻 |
|---|---|
| 조절실패 | 스스로 이용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 |
| 현저성 | 스마트폰 이용이 다른 활동보다 두드러지고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되는 것 |
| 문제적 결과 | 스마트폰 때문에 신체·심리·사회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겪는 것 |
유아동 관찰자용 9문항
각 문항에 ①전혀 그렇지 않다(1점) ②그렇지 않다(2점) ③그렇다(3점) ④매우 그렇다(4점)로 답해요.
| 영역 | 문항 |
|---|---|
| 조절실패(역문항) | 1)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부모의 지도를 잘 따른다 |
| 조절실패(역문항) | 2) 정해진 이용 시간에 맞춰 스마트폰 이용을 잘 마무리 한다 |
| 조절실패(역문항) | 3) 이용중인 스마트폰을 빼앗지 않아도 스스로 그만둔다 |
| 현저성 | 4) 항상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고 싶어 한다 |
| 현저성 | 5) 다른 어떤 것보다 스마트폰을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
| 현저성 | 6) 하루에도 수시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려 한다 |
| 문제적 결과 | 7) 스마트폰 이용 때문에 아이와 자주 싸운다 |
| 문제적 결과 | 8) 스마트폰을 하느라 다른 놀이나 학습에 지장이 있다 |
| 문제적 결과 | 9) 스마트폰 이용으로 인해 시력이나 자세가 안 좋아진다 |

채점법, 1~3번은 거꾸로 계산해요
1~3번은 "잘 따른다", "잘 마무리한다"처럼 긍정 문장이라 역척도예요. 보고서 원문은 ①→4점, ②→3점, ③→2점, ④→1점으로 바꿔서 합산하라고 해요. 4~9번은 고른 번호가 그대로 점수예요. 9문항을 모두 더하면 9~36점이 나와요.
예시로 계산해 볼게요
- 1~3번에 모두 ②그렇지 않다 → 각 3점씩 9점
- 4~6번에 모두 ③그렇다 → 각 3점씩 9점
- 7~9번에 모두 ②그렇지 않다 → 각 2점씩 6점
- 합계 24점 → 잠재적위험 사용자군 구간이에요
고위험·잠재적위험 점수 기준
| 총점 | 사용자군 | 스마트쉼센터 안내 |
|---|---|---|
| 28점 이상 | 고위험 사용자군 | 관련 기관의 전문적인 지원과 도움이 요청되는 단계(집중치료 요망) |
| 24~27점 | 잠재적위험 사용자군 | 조절력이 약해져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단계(상담 개입 요망) |
| 23점 이하 | 일반 사용자군 | 조절된 형태로 사용, 지속적인 자기 점검(자기관리 및 예방 요망) |
고위험군과 잠재적위험군을 합쳐 과의존위험군이라고 불러요. 2025년 조사에서 만 3~9세 과의존위험군은 26.0%였고, 그중 고위험군은 3.6%였어요. 자세한 수치는 「유아 스마트폰 사용실태, 2025년 만3~9세 과의존 위험군 26%와 맞벌이·한부모 가정 차이」에 정리했어요.
검사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스마트쉼센터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 유아동 대상」 화면에서 아이의 성별·나이(만 3~9세)·거주지역을 고르고 9문항에 답하면 결과가 바로 나와요. 위 기준표로 종이에 직접 계산해도 같은 결과예요. 결과가 잠재적위험이나 고위험이라면 「스마트쉼센터 이용법, 스마트폰 과의존 가정방문상담·예방교육 신청과 지역 센터 전화」의 상담 경로를 확인해 보세요.

점수가 높게 나왔다면 무엇부터 할까요?
2025년 보고서에서 유아동 과의존위험군이 가장 많이 "그렇다"고 답한 조절실패 문항은 「이용 중인 스마트폰을 빼앗지 않으면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다」(81.2%)였어요. 이용 시간을 정해도 아이 혼자 끄기는 어렵다는 뜻이라, 부모가 끝나는 시점을 미리 알려 주고 함께 마무리하는 방식이 현실적이에요. 연령별 화면 시간 기준은 「우리 아이 TV 가이드라인: 연령별 스크린타임 권장 시간과 올바른 시청 습관」, 첫 휴대폰을 줄 시기는 「아이 스마트폰 사 주는 시기, 몇 살에 줄지 정하기 전 확인할 것과 첫 휴대폰 규칙」에서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유아동 척도는 몇 살까지 쓰나요?
스마트쉼센터 유아동 척도는 만 3~9세가 대상이에요. 만 10세부터는 아이가 직접 답하는 청소년 척도(10문항)를 써요.
아이가 스마트폰이 없는데도 검사할 수 있나요?
실태조사도 스마트폰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양육자가 아이의 행동을 보고 답했어요. 태블릿이나 부모 휴대폰을 쓰는 모습을 기준으로 답하면 돼요.
점수만으로 과의존이라고 진단하나요?
척도는 사용자군을 나누는 선별 도구예요. 스마트쉼센터 상담흐름도는 척도와 함께 심리검사, 상담 기록 관찰을 거쳐 상담 방향을 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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