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발성 난청 원인과 치료, 갑자기 한쪽 귀가 안 들리고 먹먹할 때 응급질환인 이유
아이를 재우고 나서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잘 안 들린다면, 피곤해서 그렇겠거니 하고 넘기기 쉬워요. 그런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웹진은 돌발성 난청을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설명하고, 응급질환이라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대개 한쪽 귀에 나타나고, 이명이나 현기증이 함께 오기도 해요. 원인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 글은 육아 중인 엄마 아빠가 자신의 귀에 이런 변화가 생겼을 때 알아 두면 좋은 증상과 원인, 검사와 치료, 회복 정도, 난청 예방 생활 수칙을 공공기관 자료에 적힌 내용 그대로 정리했어요.
1. 돌발성 난청은 어떤 질환인가요
일반적으로 난청이라고 하면 심한 소음에 오래 노출돼서 생기는 질환을 떠올려요. 돌발성 난청은 그와 달리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이에요. 일반적으로 한쪽 귀에 나타나지만 드물게 양쪽에서 나타나기도 해요.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증상과 함께 이명이나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해요. 건강보험 웹진은 돌발성 난청을 응급질환으로 보고,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해요.
2. 이런 증상이 2~3일 안에 갑자기 나타나요
아무런 원인 없이 2~3일 안에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요. 청각 손실의 정도는 약한 손상부터 청력을 완전히 잃는 경우까지 다양해요.
저음이나 고음 영역에서 부분적으로 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렇게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아요.
- 갑자기 귀가 먹먹해요
- 익숙한 소리가 이상하게 들려요
- 귀에서 윙 하는 이명이 들려요
-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나요
3. 원인은 대부분 명확하지 않아요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치료에 대한 반응이나 예후가 사람마다 다양해서 원인도 여러 가지일 것으로 추정해요. 주된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아요.
- 청각 신경에 생긴 바이러스 감염
- 내이 혈류 장애
- 달팽이관 파열
- 자가면역성 질환
- 청신경종양
- 외림프 누공, 당뇨병, 척추동맥 손상
- 급작스러운 소음 노출
4. 병원에서는 이런 검사를 해요
증상이 언제 나타났는지, 최근의 육체적·정신적 활동, 함께 나타난 증상이 원인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돼요. 과거 병력은 난청 위험인자를 확인하는 데 쓰이니 진료할 때 의료진에게 알려 주는 게 좋아요.
- 기본 청력검사와 정밀 청력검사로 난청 정도를 측정해요
- 어지럼증이 있으면 전정기능 검사도 해요
- 필요하면 종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 같은 영상검사를 해요
- 원인이 될 만한 내과 질환이 있는지 혈액검사와 염증성 질환 검사를 해요
5. 치료는 스테로이드가 중심이에요
돌발성 난청 치료제 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스테로이드로, 먹는 약으로 복용하거나 고막 안쪽에 직접 주사해요. 그 밖에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를 함께 쓰기도 해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속쓰림, 체중 증가, 불면증, 혈당 증가가 생길 수 있고, 드물게 골다공증, 골괴사증, 호르몬 장애가 생기기도 해요. 모든 치료는 입원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치료하면서 청력검사로 경과를 지켜봐요.
6. 회복은 세 갈래로 나뉘어요
건강보험 웹진은 돌발성 난청이 발생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치료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해요. 회복 정도는 대략 세 갈래로 나뉘어요.
- 1/3은 완전하게 회복해요
- 1/3은 발생했을 때보다는 청력이 회복되지만 정상으로 돌아오지는 못해요
- 나머지 1/3은 청력을 완전히 잃어요
청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보청기나 인공와우 이식을 고려할 수 있어요. 귀에서 소리가 계속 나는 증상은 이명 원인과 치료 글에서 따로 정리했어요.
7. 난청 예방 생활 수칙
건강보험 웹진이 소개한 난청 예방 생활 수칙이에요. 아이 귀 건강과 이어지는 내용도 함께 들어 있어요.
- 이어폰을 자주 쓰는 것처럼 큰 소리에 오래 노출되는 것을 피해요
-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알맞은 귀마개를 써요
- 금연하고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도 피해요
- 당뇨병, 신부전,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요
- 가임기 여성과 소아는 알맞은 예방접종으로 감염에 의한 난청을 예방해요
- 모유 수유로 소아 중이염을 예방해요
-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 상기도 감염으로 생기는 소아 중이염을 예방해요
이어폰 음량과 사용 시간 기준은 이어폰 소리 크기와 시간 기준 글에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돌발성 난청은 양쪽 귀에 다 생기나요?
일반적으로 한쪽 귀에 나타나요. 드물게 양쪽 귀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돌발성 난청은 시끄러운 곳에 있어야 생기나요?
아니에요. 돌발성 난청은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이에요. 다만 급작스러운 소음 노출도 알려진 원인 가운데 하나예요.
돌발성 난청은 입원해야 하나요?
건강보험 웹진은 응급질환이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안내해요. 치료는 입원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공식 자료와 법령 원문을 2026년 10월 15일에 직접 확인해 부모 관점에서 재구성했습니다. 제도와 기준은 바뀔 수 있고 아이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 주민센터·보건복지상담센터(129)나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해 주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웹진 2024년 8월호 「소리 없이 찾아와 소리를 못 듣게 만드는 돌발성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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