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5살 놀러가기 좋은 곳 5곳! 일월수목원 두 시간 코스·탑동시민농장 텐트
다섯 살은 잔디만 넓으면 알아서 노는 나이예요. 대신 어른도 앉아 쉴 자리가 있어야 하루가 오래갑니다.
이 글은 수원에서 5살 아이와 여유 있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을 모았어요. 육아크루 크루톡에 올라온 실제 방문 후기에서 머무는 시간과 준비물이 확인된 곳만 골랐어요. 5곳이에요.
1. 일월수목원 - 두어 시간 쉬어가기 좋아요
날이 더울 땐 더운 대로, 좋을 땐 좋은 대로 두어 시간 쉬기 좋은 수목원이에요. 3대가 함께 산책해도 좋을 만큼 길이 편하고 아이는 뛰어다니느라 바빠요. 입구에 수목원 뷰 카페가 있어 어른도 쉴 자리가 생깁니다.
늘 지나만 가다 한번 들른 후 여러 번 가본 일월수목원이에요. 날씨가 더울 땐 더운 대로 밖은 힘들지만, 좋을 땐 좋은 대로 두어 시간 쉬기 좋아요. 곧 날씨가 선선해지니 한번 가보려고요. 부모님 모시고 3대가 가도 산책 겸 좋았던 수목원이고 아이는 뛰어다니느라 바빴네요. 입구에 수목원 뷰 커피집도 최고예요. 가까우면 자주 오고 싶은 뷰예요.


2. 수원탑동시민농장 - 원터치텐트를 챙기면 오래 머물러요
드넓은 꽃밭과 텃밭이 펼쳐진 도심 속 자연 공간이에요. 아이들이 맘껏 뛸 잔디가 있어 다섯 살이 자유롭게 놀 수 있고, 오래 머물려면 원터치텐트나 작은 텐트를 가져가는 편이 좋아요. 근처 상상캠퍼스와 묶어도 좋습니다.
아이들 맘껏 뛰놀 잔디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근처 상상캠퍼스도 정말 좋아요. 수원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 찾으신다면 무조건 가보시기를 추천해요. 오래 머무시려면 원터치텐트나 작은 텐트 가지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탑동시민농장은 드넓은 꽃밭과 텃밭이 펼쳐진 도심 속 자연 공간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자연 학습장, 어른들에게는 힐링 쉼터가 되어 주는 곳이에요.


3. 수달앤쥬 - 만지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에요
공간이 아기자기하고 깔끔해 들어가자마자 아이가 편안해해요. 괜히 만지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자유롭게 보고 반응할 수 있어 다섯 살이 지루해할 틈이 없어요. 동물 설명도 아이 눈높이에 맞춰 해 주세요.
아이랑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다녀온 수달앤쥬는 한마디로 말하면 아이 데리고 가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공간이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깔끔해서 들어가자마자 아이가 편안해했고 직원분들도 아이를 많이 배려해 주시는 느낌이라 마음이 놓였어요.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볼거리가 잘 구성돼 있어서 지루해할 틈이 없었고, 괜히 만지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자유롭게 보고 반응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4. 수원화성 - 선선해지면 야간개장으로
낮에 걷기엔 넓고 더울 수 있어요. 선선해진 가을 밤 야간개장에 맞춰 가면 다섯 살과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어요. 미디어아트 같은 시즌 프로그램이 열려 볼거리가 생깁니다.
수원화성 야간개장에 다녀왔어요. 수원화성 처음 가봤어요. 가봐야지 하면서 의외로 거리가 있어서 주저했는데, 더위에 아이들 데리고 가는 게 어디든 체력이 엄청 소모되더라구요. 선선해진 날씨에 용기 내어 다녀왔습니다. 덕수궁, 창경궁 만큼이나 수원화성도 넓고 좋더라구요. 아이들과 선선해진 가을 밤, 수원화성 추천합니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도 열려요.


5. 수원메쎄 - 사전등록하면 베이비페어가 무료입장
수원역 인근 전시장이라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해요. 베이비페어와 유아교육전이 정기적으로 열리는데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하면 기간 내 무료입장이 가능해요. 다섯 살과 함께 가면 매트나 교구를 직접 만져보고 고를 수 있어요.
코베 베이비페어와 유아교육전이 수원메쎄 수원역에서 열려요. 10시부터 18시까지고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 시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해요, 1인 1매고 매표 시에는 10,000원이에요. 우리 아이가 쓰는 용품들을 인터넷에서 후기만 보고 사기에는 불안하잖아요. 우리 아이가 사용할 건데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태워보고 꼼꼼히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많아요.


요금·운영시간·연령 기준은 시설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방문 전에 공식 누리집이나 전화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다섯 살 아이와 수원 나갈 때 확인할 것
- 체류 시간 - 일월수목원은 두어 시간 쉬어가기 좋은 규모예요.
- 준비물 - 탑동시민농장은 원터치텐트나 작은 텐트를 챙기면 오래 머물 수 있어요.
- 시간대 - 수원화성은 선선한 저녁 야간개장이 아이와 걷기 편해요.
- 무료 입장 - 수원메쎄 박람회는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해요.
- 동선 묶기 - 탑동시민농장은 근처 상상캠퍼스와 함께 다녀오기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수원에서 5살과 짧게 쉬어갈 곳이 있나요?
일월수목원이 두어 시간 산책하고 쉬기 좋고 입구에 수목원 뷰 카페가 있어요.
돗자리 대신 텐트를 가져가도 되나요?
탑동시민농장은 오래 머물 예정이면 원터치텐트를 가져가는 편이 좋아요.
수원화성은 언제 가는 게 좋을까요?
더운 낮보다 선선해진 저녁 야간개장에 맞춰 가면 아이와 걷기 편해요.
다섯 살에게는 넓은 잔디 하나면 돼요
텐트를 펴 놓고 잔디를 가로질러 뛰어갔다 돌아오는 하루. 다섯 살에게는 대단한 시설보다 마음껏 달릴 자리가 더 오래 기억에 남아요. 오늘 소개한 5곳은 모두 육아크루 크루들이 아이와 다녀와 남긴 후기에서 골랐어요. 이번 주말에는 텐트 하나만 챙겨 나가 보세요.
이 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수원 6살 놀러가기 좋은 곳 6곳! 화성행궁 옛날놀이·해우재 1~2시간 코스

화성 5살 놀러가기 좋은 곳 5곳! 오케이레츠고고 여름 수영장 겨울 썰매·제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