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귤 보관법, 3~4℃·습도 85~90%와 곰팡이 핀 귤 골라내기, 귤 냉장고 보관 주의할 점
귤 한 상자를 사 두면 며칠 지나 바닥에서 물러지거나 곰팡이 핀 귤이 나오곤 해요. 아이가 하루에도 몇 개씩 까먹는 겨울 간식이라 오래 맛있게 두고 싶죠. 귤 보관법의 기본은 곰팡이 핀 귤을 먼저 골라내고, 서로 닿지 않게 펼쳐 서늘하게 두는 거예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겨울철 감귤 보관법과 농촌진흥청 자료로 귤 보관 온도와 습도, 귤 상자 정리법, 냉장고 보관 때 주의할 점을 정리했어요.
귤 보관법 4단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귤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을 4단계로 안내해요.
- 곰팡이 핀 귤은 바로 버려요. 나머지 골라낸 감귤은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요.
- 물기를 제거한 감귤은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깔고 띄엄띄엄 담아요.
- 온도 3~4℃, 습도 85~90%를 유지하는 게 좋아요. 1℃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기 쉬우니 너무 차가운 곳은 피해요.
- 감귤을 밀봉 보관하면 알코올이 발생해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꽉 막힌 통이나 비닐에 오래 두지 않아요.
농촌진흥청도 구입한 감귤은 온도가 높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고 안내해요. 밀봉하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바람이 통하게 두는 게 중요해요.
귤 상자 보관, 받은 날 바로 펼쳐요
상자째 두면 아래쪽 귤이 눌리고, 곰팡이 핀 귤을 늦게 발견하기 쉬워요. 귤 상자를 받으면 이렇게 정리해요.
- 상자를 열어 귤을 모두 꺼내고, 곰팡이가 보이거나 물러진 귤을 골라내요.
- 남은 귤은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닦아요. 물기가 남으면 다시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
-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깐 넓은 쟁반이나 상자에 서로 닿지 않게 띄엄띄엄 놓아요.
- 난방이 닿지 않는 서늘한 베란다나 현관 쪽에 두되, 영하로 떨어지는 밤에는 얼지 않는지 살펴요.
- 며칠에 한 번씩 무른 귤이 없는지 확인하고 먼저 먹어요.
귤 냉장고 보관, 온도를 확인해요
농촌진흥청은 일반적으로 가정용 냉장고 냉장실은 4~5도, 김치냉장고는 0~15도라고 설명해요. 냉장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하는 3~4℃와 가까워요. 반대로 김치냉장고처럼 0℃ 가까이 낮춘 칸은 1℃ 이하 냉해를 입기 쉬우니 귤은 피하는 게 좋아요.
냉장고에 넣을 때도 물기를 닦고 키친타월을 깐 용기에 담아요. 봉지를 꽉 묶어 밀봉하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살짝 열어 두거나 바람이 통하는 용기를 써요. 사과는 숙성을 앞당기는 에틸렌을 많이 내뿜는 과일이라 귤과 다른 칸에 두면 좋아요. 냉장고 칸별 온도는 냉장고 온도 글에 정리돼 있어요.
곰팡이 핀 귤, 옆에 있던 귤은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곰팡이 핀 귤은 두드러기나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버려야 한다고 안내해요. 곰팡이가 보이는 귤은 껍질을 까서 먹지 말고 버려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일에 곰팡이가 핀 경우에 대해서도 곰팡이가 핀 부분을 도려내더라도 독소가 식품에 남아 있어 먹지 말라고 설명해요. 곰팡이 핀 귤과 맞닿아 있던 귤은 껍질을 살펴보고, 깨끗하면 씻어서 물기를 닦은 뒤 먼저 먹어요. 무르거나 냄새가 이상하면 버려요.
맛있는 귤 고르는 법과 출하 시기
농촌진흥청은 맛있는 감귤은 보통 너무 크지 않고 껍질의 유포(작은 알갱이)가 촘촘하고 얇으며 색이 진하다고 설명해요. 감귤 종류마다 시장에 나오는 시기도 달라요.
- 온주밀감(우리가 흔히 먹는 귤): 10월부터 2월
- 황금향: 11월 하순
- 레드향: 1월
- 한라봉·천혜향: 2월
- 카라향: 5월부터
노지귤과 하우스귤 차이는 귤 종류 글에, 귤을 많이 먹으면 손바닥이 노래지는 이유는 카로틴혈증 글에 있어요. 아기에게 귤을 언제부터 주는지는 아기 귤 언제부터 글을 참고해요.
귤 보관법 자주 묻는 질문
귤은 실온과 냉장 중 어디가 좋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4℃, 습도 85~90%를 권해요. 난방이 되는 실내는 이보다 따뜻하니, 며칠 안에 먹을 양은 서늘한 곳에 두고 오래 둘 귤은 냉장실에 넣는 게 이 기준에 가까워요. 0℃ 가까운 칸은 냉해를 입기 쉬워요.
귤을 씻어서 보관해도 되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곰팡이 핀 감귤을 골라낸 뒤 나머지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해 보관하라고 안내해요. 물기를 완전히 닦는 게 중요해요.
귤을 비닐봉지에 묶어 두면 안 되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귤을 밀봉 보관하면 알코올이 생겨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안내해요. 봉지를 꽉 묶지 말고 바람이 통하게 둬요.
귤 곰팡이 핀 거 하나 나왔는데 다른 귤도 버려야 하나요?
곰팡이 핀 귤은 버리고, 닿아 있던 귤은 껍질을 확인해 깨끗하면 씻고 물기를 닦아 먼저 먹어요. 무르거나 냄새가 이상한 귤은 버려요.
귤 보관법, 골라내고 펼치고 서늘하게
귤은 받은 날 곰팡이 핀 귤부터 골라내고, 씻어 물기를 닦은 뒤 신문지나 키친타월 위에 띄엄띄엄 펼쳐요. 3~4℃, 습도 85~90%가 좋고, 1℃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기 쉬워요. 꽉 밀봉하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바람이 통하게 둬요. 곰팡이 핀 귤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버려요. 겨울에 먹기 좋은 다른 과일은 겨울 제철 과일 글에서 볼 수 있어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 원문을 2026년 10월 30일에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겨울철 올바른 감귤 보관법」(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3.12.7)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지금은 감귤의 계절~ 효능 알고 먹을래요」(2019.11.5)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더 오래 신선하게’ 똑똑한 과일, 채소 보관법」(2023.9.27)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긴 추석 연휴 과일, 채소 신선하게 보관하려면?」(2025.9.30)
· 식품의약품안전처 「곰팡이 독소로부터 식품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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