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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 부스 둘러보기] '텍스트힙' 세대 몰렸다...서울국제도서전 출판 부스 이모저모 썸네일

텍스트힙 세대가 도서전에 몰렸다! 서울국제도서전 출판 부스 둘러보기!

사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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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책 읽는 모습'을 멋지게 인증하는 부모님들 많이 보셨죠? 2026 서울국제도서전이 코엑스에서 열렸는데, '책 읽는 문화'를 멋지다고 여기는 이른바 텍스트힙(Text-Hip) 세대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읽을 그림책부터 엄마의 취향을 채워줄 한정판 도서까지, 화제가 된 출판 부스들을 사과언니가 둘러봤습니다.

이 기사를 한 줄로 요약하면?

2026 서울국제도서전(코엑스)에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 '텍스트힙'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문학과지성사의 친환경 재활용 종이 부스, 2030세대를 겨냥한 윤에디션의 그림책·굿즈, 독립출판사 디오브젝트의 아카이브 사진집이 특히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텍스트힙 세대가 도서전에 몰렸다! 서울국제도서전 출판 부스 둘러보기!

부모를 위한 핵심만 쏙쏙

  • 2026 서울국제도서전이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렸고, 출판사별 한정판 도서·굿즈·참여형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했어요.
  • 책 읽는 문화를 멋지다고 여기는 텍스트힙(Text-Hip) 열풍을 이끄는 20~30대 여성 관람객이 몰려 대부분 부스에 긴 대기 줄이 이어졌어요.
  • 문학과지성사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 가구와 골판지 구조물을 활용한 친환경 부스를 선보였어요. 최승자 시인의 작품을 동시대 여성 시인 9명이 선정한 시선집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가 관심을 모았습니다.
  • 그림책 출판사 윤에디션은 40대 학부모를 넘어 2030세대를 겨냥한 『다녀오겠습니다』『다녀왔습니다』, 『쇼펜하우어 카페』 등을 선보였어요. 빛을 비추면 문장이 나타나는 책갈피 굿즈가 인기였습니다.
  • 독립출판 부스 디오브젝트(2012년 활동 시작)는 아카이브 사진집과 수작업 아트북을 소개했고, 1950~60년대 서울을 기록한 성두경 사진작가의 『모더니티의 서울』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 한지 특별판도 눈길을 끌었는데, 창비는 백석 시 전집을, 민음사는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를 선보였습니다.

FAQ — 이 기사에 대한 질문답변

'텍스트힙'이 무슨 뜻인가요?

'텍스트힙(Text-Hip)'은 '책 읽는 문화'를 멋지다고 여기는 트렌드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이 열풍을 이끄는 20~30대 여성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이 종일 활기를 띠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볼 만한 그림책 부스가 있었나요?

네, 그림책 출판사 윤에디션이 대표적이에요. 주 독자층인 40대 학부모뿐 아니라 2030세대를 겨냥한 기획 도서와 굿즈를 함께 선보였고, 빛을 비추면 숨겨진 문장이 나타나는 책갈피 같은 이색 굿즈가 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친환경을 신경 쓴 부스도 있었다고요?

문학과지성사 부스가 재활용 가능한 종이 가구와 골판지 구조물로 꾸며진 친환경 콘셉트였어요. 며칠 쓰고 폐기되는 부스 자재를 고민하다 종이 가구를 제작해 팝업 행사와 다음 해 도서전까지 재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서전에서 특별판 책도 살 수 있었나요?

네, 독특한 질감의 한지를 활용한 특별판이 관심을 끌었어요. 창비가 백석 시 전집을, 민음사가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를 한지 특별판으로 선보였습니다.

기사 본문 읽기

2026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린 코엑스 전시장에는 출판사별 개성을 담은 부스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출판사들은 한정판 도서와 굿즈,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였고, '책 읽는 문화'를 멋지다고 여기는 이른바 '텍스트힙(Text-Hip)' 열풍을 이끄는 20~30대 여성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람객 규모가 상당해 대부분 부스에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문학과지성사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 가구와 골판지 구조물을 활용한 친환경 콘셉트 부스를 운영했다. 남미리 마케팅팀 담당자는 며칠 쓰고 폐기되는 자재를 고민하다 종이 가구 부스를 제작해 팝업과 다음 해 도서전까지 재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스에서는 최승자 시인의 작품을 동시대 여성 시인 9명이 선정한 시선집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가 관심을 모았다. 한지 특별판으로는 창비의 백석 시 전집, 민음사의 이미륵 『압록강은 흐른다』가 눈길을 끌었다.

그림책 출판사 윤에디션은 주 독자층인 40대 학부모를 넘어 2030세대를 겨냥한 『다녀오겠습니다』『다녀왔습니다』, 『꽃길만 걷고 싶다』, 『쇼펜하우어 카페』 등을 선보였다. 김윤정 작가는 쇼펜하우어 카페 시리즈와 '말해뭐해' 책갈피 세트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2012년부터 활동한 독립출판사 디오브젝트는 아카이브 사진집과 수작업 아트북을 소개했고, 김주영 대표는 1950~60년대 서울을 기록한 성두경 사진작가의 『모더니티의 서울』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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