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직 후 유축은 어디서? 수유 시간과 공간에 대한 규정
복직을 앞둔 엄마들은 아기를 돌보는 것 외에 여러 고민을 합니다. 특히 직장에서 어떻게 수유를 이어갈지, 유축한 모유는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직장 내 수유 시간과 공간에 대한 법적 규정은 무엇인지, 유축한 모유는 얼마나 보관할 수 있는지 등 복직 후 유축과 모유 보관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들이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복직 후 유축, 법적 수유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근로기준법은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 근로자를 위해 수유 시간을 별도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모님이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규정입니다.
해당 근로자가 회사에 청구하면 1일 2회, 각각 30분 이상의 유급 수유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은 급여가 지급되는 시간으로, 모유 수유를 이어가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축한 모유, 실온에서 얼마나 둘 수 있나요?
갓 유축한 모유는 실온에서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모유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안전하게 아기에게 먹이기 위해 보관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온이 25℃ 이하인 환경이라면, 유축한 모유를 최대 4시간까지 둘 수 있습니다. 실온 보관 시에는 주변 온도를 확인하여 이 기준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 시,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유축한 모유를 냉장 보관할 경우, 실온보다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장 보관에도 정해진 최대 기간이 있으므로 이를 잘 지켜야 합니다.
냉장 보관한 모유는 유축한 날짜로부터 최대 4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 기간을 넘기지 않도록 유축한 날짜를 정확히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축 모유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가요?
유축한 모유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모유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모유가 담긴 용기에는 유축한 날짜를 적어두세요. 또한 냉장고 문쪽보다는 안쪽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 생기는 온도 변화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먹다 남긴 모유, 다시 먹여도 괜찮을까요?
아기가 젖병에 담긴 모유를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남은 모유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한 번 먹기 시작한 젖병의 모유는 2시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이 지나면 남은 모유는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눈에 정리
- 근로기준법은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 근로자가 청구하면 1일 2회 각각 30분 이상의 유급 수유 시간을 주도록 정하고 있다.
- 이 육아 시간은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된다.
- 육아 시간은 휴게시간으로 보지 않는다.
- 구체적인 수유 시간이나 횟수는 사업장 안에서 협의해 정할 수 있다.
- 노사 합의가 있으면 1일 1회 1시간으로 부여할 수도 있다.
- 근로자가 청구해 쓰는 것이므로 근무 시작이나 종료 시각에 붙여 쓸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직장에서 수유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생후 일 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 근로자가 요청하면 하루에 두 번, 각각 삼십 분 이상의 유급 수유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은 근무 시간 중에 주어지며, 유축뿐 아니라 직접 수유를 하는 등 모유 수유와 관련된 활동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와 협의하여 적절한 시간대를 정하고, 필요한 경우 휴게 시간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축한 모유 보관 방법이 궁금해요.
갓 유축한 모유는 실온(이십오 도씨 이하)에서 최대 네 시간까지 둘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을 할 경우에는 최대 나흘까지 가능합니다. 모유를 보관할 때는 유축한 날짜를 용기에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문 쪽보다는 온도 변화가 적은 안쪽에 보관해야 안전하게 모유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먹다 남긴 모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가 젖병으로 먹다 남긴 모유는 위생상의 이유로 다시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아기가 입을 대었던 젖병 속 모유는 공기 중 세균과 접촉하여 변질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먹다 남긴 모유는 두 시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아깝더라도 버리는 것이 아이의 건강을 위해 바람직합니다.
마무리하며
복직 후 유축과 모유 보관은 직장맘에게 큰 숙제 중 하나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수유 시간을 잘 활용하고, 모유 보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축한 모유는 실온 보관 시간을 확인하고, 냉장 보관 시에는 유축 날짜를 기록하여 신선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잘 알아두면 복직 후에도 모유 수유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장과 가정에서 모유 수유를 병행하는 과정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축 환경이 여의치 않거나, 모유량 등 여러 어려움에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기보다는 배우자나 가족, 직장 동료 등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모유 수유에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병원을 찾아 상담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자료 출처
위 기관 자료를 2026년 9월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지원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에 해당 기관 안내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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