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택?!
안녕하세요. 내년 0세반으로 어린이집 보낼예정인데요 우선 국공립으로 2군데 면담 받고 왔어요. 첫번째는 집이랑 도보 5분거리에요. 아파트단지내는 아니다보니 골목지나고 언덕조금지나야 됩니다. 횡단보도 건너는거 없이 유모차로 이동가능해요. 두번째는 집이랑 도보 10분거리에요. 마찬가지로 첫번째 어린이집가는길로 지나서 언덕이있고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가야 해요. 두군데 차이는 우선 집근처 첫번째는 가깝고 보육료나 특별활동비 등 기본적인 비용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거의 무상으로 교육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원아들이 많고 대신 국공립치고는 규모가 작아서 원은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고요. 원장실도 그렇고 애들생활공간 조리실도 전체적으로 작아요. 두번째는 어린이집이 커서 쾌적해보이고 비오거나 미세먼지 있을때 실내활동도 무난하게 할수 있어요. 애기들이 답답해 보이지도 않아요. 자는곳도 한켠에 분리도 해두시고 씻기는곳도 큼직하니 시설들은 확실히 넖어서 좋더라고요. 처음이다 보니 아직 어리다보니 가까운곳이 제일 중요한건지 고민되네요.. 복직을 앞두고 있어서 더 그런가봅니다. 어린이집 적응기간 동안은 제가 케어할수 있는데 나중에 등하원은 저희 부모님이 해주실꺼여서..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사람마다 갈린다는 케이크 논쟁 (?)
친구가 내 생일이라 케이크를 사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배도 고프고 딱히 밥 먹을 곳도 없고 해서 케이크 5분의 1조각 정도 칼로 썰어서 덜어먹은 상황 딱 케이크 받았을 땐 케이크가 잘려있길래 물어보니까 "내가 너 기다리다가 너무 배고파서 먹었어•·• 미안해.ㅠㅠ"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투표랑 댓글로 mbti도 알려주세용 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나 줄 거라면서 그걸 먹냐…? 너무 배고팠으면 그럴 수 있지 받은 것만으로도 기분 좋다 이렇게 갈린다네요 ㅋㅋㅋ
아기재우기용
의외로 아기재우기요!
24년 4월생 육아동지 찾아요🧐
마포에 이사온지 이제 1년되가네요. 칭구도 없이 육아하느라 정신없이 지냈는데 아기가 조금씩 커가면서 밖에 뛰쳐나가고 싶네요 ㅎㅎ 윰차끌구 집근처 카페 육아수다 같이 해주실분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부산 서구 24년 7월생 딸맘이에요
서구 충무동 사는 24년 7월생 딸맘이에요 비슷한 시기나 비슷한 동네 같이 육아하고 소통하고 친하게 지내요
서구 평리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수봉서후
서구 평리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뉴타운 개발로 신혼부부등 젊은 부부 유입이 대거 많아진 동네입니다 아기들은 많지만 서로 모일수있는 인프라가 필요해요 소통할수있는 앱을 개발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육아용품이래요 ㅋ
기저귀 교환용 아기 고정대(1978)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어차피 단지 안에 있을만큼 가깝지 않다면 전 두번째로 할래요! 곧 추워져서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 많을 거 같은데 공간이 쾌적한 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