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 크루
- 육아친구

상일동 24년생 쌍둥이맘
[가입인사] 반가워요! 요즘 관심있는 3가지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24년 10월생 딸 쌍둥이 육아중인 엄마입니다^^ 밤새 수유 중인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 채팅으로나마 만나 얘기 나누면 반가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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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팅환영
- #딸맘크루
- 24년 9월생, 24년 9월생 엄마 • 명일동성애님
안녕하세요 전 24년 9월달 남매둥이 맘이에요 ㅎㅎ 밤새수유 ㅎㅎ 채팅으로 새벽에 잠 날려욥
- 24년 10월생, 24년 10월생 엄마 • 상일동딸둥맘
네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23년 5월생, 24년 10월생 엄마 • 상일동디거디거
안녕하세요, 저는 24년생 10월생 딸 키우고 있어요~ ㅎㅎ 저도 새벽수유 대기하다가 이제 막 크루톡 가입해서 구경하다가 글 보고 댓글달아요ㅎㅎ
- 24년 10월생, 24년 10월생 엄마 • 상일동딸둥맘
상일동에 10월생!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쌍둥이인데 디거디거님은 연년생이시네요 😍
- 22년 11월생, 24년 12월생, 24년 12월생 엄마 • 상일동리쿠
어머 전 12월생 둥이에요 ㅎㅎ 잘부탁드려요
- 24년 10월생, 24년 10월생 엄마 • 상일동딸둥맘
안녕하세요~ 상일동에 쌍둥이맘이시라 더 반가워요~~^^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오늘 날씨가 흐리니 파전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만들어봐요 [파전레시피]
요즘 들어 비가 오고 흐린 날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지 파전이랑 막걸리 한잔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마침 내일이 주말이니까 파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 레시피를 간단하게 공유해요! 첫째. 쪽파 한단을 깨끗에 씻어서 물기 쫙 빼고 반으로 잘라둔다! 둘째. 계란은 설렁설렁 살짝쿵 풀어서 섞어준다! 셋째. 준비한 해물을 데쳐주고 물기를 빼준다! (저는 해물믹스를 사용했어요..! 오징어 비싸ㅠㅠ) 넷째.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서 반죽을 준비해준다! 마지막으로 기름 두른 팬에 반죽을 펴바르고 쪽파를 올려준다음 그 위로 반죽을 더 둘러줘요! 다시 해물을 올리고 반죽과 계란물로 고정시켜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주면 끝! 이제 맛있게 막걸리와 즐기면 된답니다..!❤️😍
뚝섬에서 드론쇼 하는 거 알고계시나요?
4월27일부터 한강 뚝섬공원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5/5에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1000대인가 1200대인가 하는 드론이 15분 정도 공연을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하늘 위에 떠다니라구요! 아이들끼리 같이 온 가족도 엄청 많고 날씨도 선선해서 옷 단단히 챙겨서 가면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을 거예요! 5/11 에도 한다고 하니까 한번 나들이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아 꿀팁으로는 아예 일찍가서 자리 잡으시고 피크닉 즐기시다가 공연보시는 걸 추천해요! 4시가 넘으면 사람이 정말 많아서 좋은 자리가 다 나가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차들고 가시면 끝날 때쯤 주차장에 갇힐 수 있다는 점도..!
매운 샤브샤브 칼국수 좋아하시나요? 집에서 해먹어요!
가끔씩 으슬으슬한 날에 칼칼한 등촌 사브샤브 같은 국물 땡길 때가 있잖아요? 저는 그럴 때 집주변에 없어서 슬펐는데요. 유튜브에서 레시피를 찾아보다보니 마침 비슷하다는 소스를 찾았어요! 이름은 하우하우 매운 샤브육수 였나 그랬는데..! 밑져야 본전으로 주문해보았죠.. 결과는? 완전 대만족 별 거 없이 소스넣고 재료 넣고 끓이면 되는데 이게 의외로 매워서 적당히 잘 조절해야할 거 같아요 전 500미리 기준 3-4밥숟갈 정도 넣으니 딱 좋던데 국물만 처음 먹었을 땐 쌀국수 넣어서 양지 썰어올리면 양지쌀국수 맛일 거 같더라구요! 더운날이 찾아오긴 하지만 에어컨 틀어놓고 한번 해드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쿠팡에서도 7900원이면 사고 한번 사니 여러번 해먹을 수 있더라구요! 최고의 가성비템.😝😋
[초간단 반찬] 친정엄마표 어묵볶음 황금레시피! 10분만에 뚝딱 완성
결혼 5년차이지만 친정엄마 솜씨는 따라잡기 힘들잖아요. 아무리 애써도 그 맛이 안나는 건 도대체 이유가 뭔지…ㅎㅎㅎ 그런데 이 레시피만큼은 정말 자신 있어요!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해봤는데, 어머, 친정엄마가 해준 것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어제는 남편이 "이거 장모님이 해주신 거야?”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그동안 여러 레시피 시도해봤는데 어묵이 자꾸 말라비틀어지거나 너무 짜거나 했는데, 이 황금비율만 지키면 실패 없어요! 특히 아이들 반찬으로 딱이라 이거 있는 날은 입 짧은 우리 아기도 밥 두공기 뚝딱이에요 😆 🍲 재료 (2~3인분) * 어묵 3장(약 120g) * 채소 적당량 (양파 1/2개, 당근 조금, 대파, 고추 1개) 🥄 양념 황금비율 * 식용유 2스푼 * 진간장 3스푼 * 물엿 3스푼 (올리고당 쓰시면 양 좀 줄이세요!) * 고춧가루 1.5스푼 (아기랑 같이 먹을때는 생략!) * 다진마늘 0.5스푼 * 후추, 통깨는 마지막에 솔솔~ 📝 만드는 법 1.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채소도 송송 썰어줍니다. 당근은 아이들이 안 보이게 잘게 썰면 몰래 영양소 섭취 가능!😉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묵을 달달 볶아주세요. 이때 중요한 게 어묵만 먼저 볶아서 불맛을 살리는 거예요! 이것이 비법입니다.ㅋㅋ 4. 어묵이 노릇해지면 채소를 넣고 살짝만 더 볶아줍니다. 5. 간장, 물엿,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재빨리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어묵이 질겨져요! 6. 마지막에 후추와 통깨 솔솔 뿌려주면 완성! ✅ 팁 & 주의사항 * 어묵에 자체 간이 있어서 싱겁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간장 양을 줄이세요. * 어묵 양을 2배로 늘릴 때는 양념도 2배가 아닌 1.5배만 하세요! 물엿을 과하게 넣으면 자칫 질척해져요. 이럴 땐 물엿 줄이고 설탕으로 단맛을 보충해도 돼요. * 남은 어묵볶음은 김밥 속재료로 써도 꿀맛이에요! 아침 도시락 싸기 바쁠 때 요긴하게 써요. 이 레시피는 진짜 10분이면 뚝딱이라 특히 냉장고에 반찬 없을 때 급하게 해도 아이가 잘 먹어서 더 자주 해요!💕 유튜브 영상은 여기! https://youtu.be/IOs28IqGiNs?si=tlTXUafRBnCsWksZ
강동구 암사동 22년 5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반갑습니다. 동네인근에서 육아하는걸 좋아하는 내향형 엄마입니다 #공동육아 #자기계발 #책육아 #커리어 #운동
24년 6월생 아들 키우고 있어요~~^^ 상일동 넘 반갑네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봤는데 댓글 감사해요 ㅎㅎ 6월생이면 밤새고 계시진 않겠네요 ㅠ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