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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가기 좋은 곳 <불암산나비정원>

우리 동네 아이랑 가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불암산나비정원입니다. 건물에는 나비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넓은 정원과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뛰어놀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사계절 모두 좋지만 다가오는 봄이 벌써 기대되는 장소입니다.
불암산나비정원
서울 노원구 중계동 산 42-3

- #아이와가볼만한곳


우리 동네 아이랑 가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불암산나비정원입니다. 건물에는 나비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넓은 정원과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뛰어놀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사계절 모두 좋지만 다가오는 봄이 벌써 기대되는 장소입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산 42-3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다녀왔어요!! 놀이 시설 상세 후기 알려드릴께요. 1️⃣ 유아 눈썰매 존 경사가 완만해서 4~6세 아이도 혼자 도전 가능 직원분들이 위·아래에서 계속 안전 관리 해주세요. 부모 동반 탑승도 가능해요. 👉 겁 많은 아이도 “한 번만 더!” 계속 외쳤답니다. 2️⃣ 일반 눈썰매 속도감이 조금 더 있어요. 초등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수준이며 키100cm이하는 부모랑 같이 탈 수 있어요. 3️⃣ 자유 눈놀이 공간 여기가 은근히 오래 놀게 돼요. 눈사람 만들기 눈 뭉쳐서 던지기 눈 위를 밟으며 촉감 놀이등등 최고👍 4️⃣회전목마 아이도 재미있고 사진도 잘 나오는 회전목마 엄지척.. 장점 ✔️ 실내라 날씨 걱정 없음 ✔️ 유아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음 ✔️ 직원 관리가 잘 되어 있음 ✔️ 사진, 추억 만들기 좋음 ⚠️ 아쉬운 점 주말 대기 시간 발생 체험 시간 대비 가성비 살짝 떨어짐 성인·고학년에게는 다소 단조로울 수 있음

주소 :서울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공사 1-5층 운영시간 : 화~일(10시~20시) 이용료: 무료 하이커 그라운드는 종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이 이용하기 편리해요 2층부터 체험이 시작되는데 2층은 k-pop 아이돌 체험이에요 직접 가수가 되어 노래선곡 배경 무대조명을 선택하여 무대를 만들거나 뮤직비디오를 찍어볼수 있어요 3층은 작은 키자니아처럼 체험해볼수 있어요 편의점체험 dj체험 유튜버체험 보드타기 등 다양해서 아이가 3층에서 오랜시간 머물렀어요 4~5층은 사진 전시회인데 한국의 자연을 소개하며 흥분되었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었어요 아이도 차분하게 사진을 감상해보았답니다 주변에 청계천 경복궁 등 도보이동 가능하니 하루코스로 놀러가도 좋을거 같아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해서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요 아직 홍보가 안되었는지 주말이였는데 불편함없이 이용하였습니다

📍 위치: 광화문광장 주변 📅 기간: 12월 12일 ~ 1월 4일 💡 입장: 무료 ⏰ 시간: 보통 해가 진 뒤 야간에 조명과 아트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2025년 **12월 12일부터 시작한 광화문라이트쇼(서울라이트 광화문)**를 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겨울이 되면 항상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행사였는데, 올해는 아이와 함께라서 더 기대가 컸어요. 해가 지고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니, 평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광장 전체가 빛으로 채워져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감탄이 나왔습니다. 광화문 일대 건물과 광장 공간을 활용한 대형 미디어아트와 라이트쇼가 이어지는데, 단순히 불빛만 켜놓은 게 아니라 음악과 영상이 함께 어우러져서 하나의 공연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도 처음 보는 규모의 빛 연출에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우와!”를 외치더라고요. 특히 건물 외벽 전체에 영상이 투사되는 장면은 어른이 봐도 압도적이었고, 아이에게는 더 신기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광장 곳곳에 설치된 조명 조형물들도 아이와 함께 천천히 걸어다니며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빛 설치물들은 아이 눈높이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고, 색이 바뀌거나 움직이는 요소들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호기심을 끌어주더라고요. “이건 뭐야?”, “왜 색이 바뀌어?” 하면서 계속 질문을 해서 설명해 주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고, 겨울밤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그냥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다만 광화문광장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꽤 낮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방한 준비는 꼭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중간에 아이가 춥다고 해서 목도리랑 장갑을 다시 챙겨 입혔어요. 전체적으로 광화문라이트쇼는 아이에게는 빛과 색을 경험하는 체험형 나들이, 어른에게는 겨울 밤에 즐기는 도심 속 예술 축제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입장료도 따로 없고, 공간도 넓어서 아이와 함께 천천히 걷기 좋았으며, 사람이 많아도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집에 가는 길에 “다음에 또 오자”고 말할 만큼 즐거워해서 더 만족스러웠던 나들이였습니다. 겨울에 아이와 함께 어디 갈지 고민 중이시라면, 광화문라이트쇼는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겨울 야간 나들이 장소로 충분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길이 막힐까봐 여유있게 출발했어요. 일요일 오후 공연이었는데 다행히 주차장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오면 3시간에 3000원이라는 저렴한 주차비로 관람할 수 있어요~! 점프공연을 명동에서 한다는 것은 20대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보러가게 되네요. 그것도 아이와 함께 말입니다! 어린이 공연 전용이 아니지만 그래도 남녀노소 모두 체험 해 볼 수 있는 포토존과 컬러링존이 따로 마련 되어 있었어요. 공연 전 기다리며 어떤 배우들이 나올지 기대감 충족하기 딱 좋았습니다. 말이 없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을 이해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말이 없어도 스토리가 충분히 전달되고, 그래서인지 외국인 관객분들도 굉장히 즐기고 계셨어요. 특히 배우들이 관객 반응을 바로 캐치해서 유머로 연결하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럴 때는 객석과 무대가 하나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더 크게 웃고, 박수도 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였습니다!

초산에 쌍둥이맘이라 모르는거투성이예요 하루하루 어떻게 시간이가는지 모르고있는데 쌍둥이육아맘이랑 같이 시간보내고싶어요 #쌍둥이 #공동육아 #육아용품 #남매맘 #전업육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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