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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랑 육아 방식 너무 달라요...ㅠ 공감하시는 분??
애 낳고 나니까 육아 방식 때문에 시댁이랑 부딪히는 일이 많아졌어요 ㅠㅠ 저는 요즘 방식으로 키우고 싶은데, 시댁에서는 '우리 때는 이렇게 했다~'하면서 계속 조언(?)을 하시는데 솔직히 좀 힘들어요... 분유 먹이면 '모유가 좋은데 왜 분유를 먹이냐' 이유식 시작했는데 '옛날엔 이런 거 안 먹였는데~'.. 정말 라떼를 시전하세요..,,.. 남편도 가만히 듣기만하고...이러면서 계속 라떼는 말이다~ 하시는데, 저는 제 친구들이랑 육아 커뮤니티에서 본 대로 하고 싶은데 매번 설명하는 것도 지치네요 ㅋㅋㅋㅋ 다들 이런 거 겪어보셨나요?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