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 크루
- 육아친구

동대문구 장안동에 거주하는 24년11월생 엄마입니당
사람이 너무 그리워요ㅠㅠㅠㅠ
사람이 너무 그리워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24년 9월생 엄마입니다! 시간 맞을때 만나 공동육아도 하고 정보공유도 하고싶어요^^
요즘 뉴스 보면 아동 유괴나 실종, 납치 사건 소식이 자주 들려서 마음이 너무 불안하죠. 학교나 교육청에서도 관련 교육을 하지만, 집에서 부모가 직접 알려주는 건 또 다르게 아이들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제가 정리해본 부모라면 꼭 대비해야 할 교육 3가지 공유드려요. 1️⃣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엄마 아빠가 찾으신다” “집에 데려다줄게” 같은 말에도 절대 따라가지 않도록 반복 교육하기. 2️⃣ 도움 요청하는 방법 알려주기 큰 소리로 비명 지르기, 사람 많은 곳 찾기 등 아이가 스스로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해요. 3️⃣ 부모와의 비상 연락 신호 만들기 가족만 아는 암호 같은 신호를 만들어두면 아이가 위험할 때 바로 대응할 수 있답니다.추가로, 담임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하교 시 “꼭 학원차 타고 가라, 바로 집에 가라” 한 번 더 챙겨주시면 아이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요즘 같은 때일수록 부모가 먼저 나서서 아이에게 작은 습관처럼 교육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크루맘들은 혹시 집에서 아이와 어떤 ‘안전 교육’ 하고 계신가요? 같이 팁 나눠봐요 🙏
안녕하세요~! 저는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분들도 물론 좋지만 스스로는 천천히 다가가는게 편한 스타일이예요 부담스럽게 하지 않아요! 연락도 가능할 때 천천히 답변하자 주의입니다 :) 운전을 무서워해서 동네 산책을 주로 하고 아직은 아이와 둘이서만 멀리 나가는걸 지양하는 편이예요 기본적으로는 아이가 하고싶은걸 다 해보게 풀어두는 허용적인 부모지만 하루 루틴 중 수면 시간 기상 시간같은 큼직한 루틴은 엄격히 지키려고 노력해요 아울렛이나 백화점, 카페에 가고 수다떠는 것을 좋아해요 아이 청결에는 꽤 신경쓰는 편이예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엄마들끼리 친해진 후에 남편들 출근해있는 시간에 집에도 놀러오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엄마면 좋겠어요! 저희 집에도 놀러오고 저도 놀러갈 수 있는 관계를 원해요 특별한 사정으로 집에 초대를 못하신다면 충분히 친해진 후에 저희 집에 아이와 놀러만 오셔도 괜찮아요:) 평일에 주4일 항상 집에서 혼자 아이 보고있어요 ☺️ 다만 거실이나 허용된 공간 이외에 사적인 공간(ex. 안방 출입 /냉장고 열기 등) 들은 행동 전에 물어보는 배려를 해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적다보니 상당히 예민해보이지만 아이 위생 관련해서만 그렇고 저에 관해서는 매우 털털한 편입니다🥹 #가정보육 #공동육아 #청뱀띠맘 #전업육아맘
친구엄마가 상반기 했는대 좋대서 신청하려구요 검사-상담-코칭까지
이벤트 당첨되서 평일에 아이랑 다녀왔는데 시간이 쫌 지났는데도 아이가 계속 이야기하네요ㅎㅎ 기억에 많이 남았나봐용!!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헉 ㅠㅠ 너무 공감가는말이에여 ㅋㅋ 청량리쪽 살고있는 24년 6월생 엄마에요 같이힘내여 저희
저희는 24년 12월이에여 ㅎㅎ 요즘 날 따듯해서 나들이 나가기 좋아여
곧 미래의 제 모습일 것 같아요 ㅠㅠㅠ
저도 24년 6월생이에용 이제 따뜻해지니 곧 산책같이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