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 크루
- 자유톡

운동할 시간 없는 엄마, 산책만으로도 살 빼는 방법!

운동 챙길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는 육아 라이프.. 그래도 유아차 끌고 산책할 때만이라도 조금이라도 운동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ㅎㅎ 본격적으로 각잡고 하는 운동만큼은 아니어도 신경쓰면 나쁠 게 없을 거 같아요 !! (곧 옷 얇아지는 계절도 오고 하니..ㅋ) 산책만으로 살 빼는 방법 7 헬스장 갈 시간이 없어도, 땀 빼는 운동은 질색이여도, 슬렁슬렁 걸으며 살을 뺄 수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전략적인 산책 방법을 모았다. ➊ 식사 후 걷기 음식 섭취 후 1시간 동안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다. 높아진 혈당을 잡으려고 인슐린이 분비되고, 이때 소모되지 않은 당은 뱃살이 된다. 식사 직후 15분을 걸으면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소화를 돕는데다, 당 수치가 절반까지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다. ➋ 걷는 속도 변화주기 산책도 인터벌로 하는 게 이득이다. 1분은 빠르게 걷기, 다음 1분은 천천히 걷기를 반복하자.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더욱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산책만 했는데 유산소 운동 효과가 나는 셈. ➌ 오르막길 걷기 오르막길은 근력 강화, 신진대사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준다. 신체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칼로리를 소모해주니까. 산책 코스에 언덕을 포함하거나,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진다. ➍ 하루 15,000 걸음 하루 15,000걸음을 걸으면 알아서 살이 빠진다. 처음부터 많이 걸으면 무릎이 아플 수 있으니 걸음 수를 조금씩 늘리는 방식을 추천한다. ‘산책 시간’을 따로 정하기보단, 가까운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이 최고다. ➎ 속도 높이기 인터벌 산책이 익숙해진 사람은 달리기도 시도하자. 짧은 구간을 가볍게 달리면 효과가 더 좋다. 5분 걷고, 1분 빨리 걷고, 30초 뛰기를 30분 동안 반복하면 산책보다 50%나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➏ 규칙적인 산책 매일 정해진 시간에 산책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큰 효과를 본다. 신체는 규칙적으로 뭔가를 할 때 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 효과를 더 안정적으로,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불규칙한 산책은 외려 요요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➐ 아침 햇볕 쬐기 아침에 하는 산책이 최고다. 아침 햇빛이 체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수치 균형에 효과적이고, 이 호르몬들이 식욕을 조절해주니까. 게다가 효과가 하루 종일 간다. https://www.gqkorea.co.kr/?p=316865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경기광주 시내에 있는 청석공원!
5월이 되니까 확실히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연휴가 너무 길어서 아이랑 어디를 가야하나 했는데... 돈도 안 들고 시내에서도 가까운 청석공원 추천합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나무와 풀들이 다들 푸릇푸릇해서 좋았어요 청석공원 처음 가시는 분들은 옆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실켄데 1일 주차요금이 5,6천원이라 저는 그것도 부담스러워서 그냥 갓길에 주차한답니다! 공원 가보시면 길 한쪽에 차들이 쫘아악- 주차되어 있는데 거기에 같이 하시면 돼요 ㅋㅋ 평일은 단속구간인데 주말은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광주시내 바로 옆이라서 근처에서 뭐 사먹고 하기도 편하고 좋아요~ #아이와가기좋은곳
가장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는?
어제가 저희 집 배민데이라 저녁에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치킨 시켜 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BHC의 뿌링클을 진짜 좋아해서 치킨이 땡기면 무조건 뿌링클로 시켜먹어요 소스 찍어 먹는 재미도 있고, 뭔가 단짠단짠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이랄까요? 한 조각만 먹을 수 없는 그 느낌…😂 근데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보니까 몇 명은 뿌링클 싫어하더라고요 너무 달고 짜서 물린다고... 어떤 친구는 굽네 고추바사삭이 제일 좋다고 하고, 또 어떤 친구는 BBQ 황금올리브파고요 교촌 허니콤보 아니면 안 먹는다는 애도 있었어요ㅋㅋㅋㅋ 같은 치킨인데도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걸 보니 크루님들은 어떤 치킨을 제일 좋아하실까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소소하게 투표 한 번 올려봅니다! 🙌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
안녕하세요 제가 반려동물을 직접 키워본 적은 없는데, 최근에 친정 언니가 여행을 가게 되면서 언니네 강아지를 몇 주간 맡게 됐어요 푸들인데 5살이고 언니가 집에서 주던 사료랑 간식까지 다 챙겨줬고요 배변 처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산책은 언제 나가야 되는지까지 하나하나 알려주고 갔어요 처음에는 이 정도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막상 같이 있다 보니 자꾸 걱정이 되네요 저희 집에 온 지 이틀째거든요? 애가 너무 힘이 없어보이고 밥도 잘 안 먹어요... 내내 자기 주인 기다리는 건지 앉아서 현관 쪽만 바라보고...ㅠㅠ 저랑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뭔가 놓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ㅠ 혹시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강아지가 낯선 사람이랑 지낼 때 보일 수 있는 반응이나... 제가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언니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혼자 검색도 해 봤는데 괜히 걱정돼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ㅠ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부모님 선물 vs 용돈
매번 용돈만 드렸는데요, 문득 너무 달랑 돈만 드린 건가 싶기도 하고 성의가 없어보이나 싶기도 해서 물어봅니다. 다들 어떻게 드리셨어요?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중랑 서울장미축제 🌹
**서울 중랑천에서 열리는 ‘서울장미축제’** 가보신 분 계세요? 슬로건이 무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라는데 여기 가보고 싶어서 찜해뒀어요. 장미꽃으로 만든 5.4km 장미터널이 펼쳐진다는데…국내 최대 장미 터널이래요. 005년부터 심기 시작한 장미들이 이제 제대로 무성해져서 정말 인생샷 건질 수 있는 명소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와…😍 아이랑 손잡고 걷기 딱 좋을 듯.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도 좋고, 애기들 꽃 좋아하잖아요?ㅎㅎ 📅 축제는 5.16~5.18까지 메인 일정이 있고, 버스킹 공연이나 장미 퍼레이드,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그리고 플리마켓 같은 것도 함께 열린다고 해요! 심지어 5.24엔 아티스트 페스티벌도 한 번 더 있대요 🎨 📸 그리고! 포토존이 진짜 많대요. 장미터널도 장미벽도 전부 사진 맛집 느낌…ㅎㅎ 애기들 예쁜 옷 입혀서 가족사진 찍기에도 찰떡인 듯! 다녀와서 예쁜 사진 공유할게요 ㅎㅎ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nfac.or.kr/rose/index 날짜: 2025.05.16 ~ 2025.05.24 위치: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375 중랑장미공원 가격: 무료 주최: 중랑문화재단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5.16.~5.18.) - 5.16.(금) happy rose day: 중랑서울장미축제 걷기대회, 장미퍼레이드, 사전공연, 개막퍼포먼스, happy rose 콘서트 등 - 5.17.(토) romantic rose day: 중랑로즈어게인, 장미합창대회, romantic rose 콘서트 - 5.18.(일) love rose doy: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장미가요제 등 - 5.24.(토) 중랑아티스트 페스티벌 2. 부대프로그램(5.16.~5.18.) - 장미버스킹, 역사전시, 제로즈마켓, 로즈마켓, 전통시장, 중소기업 부스 운영
유아차 밀면서 오르막길은 좀 힘들긴 하겠지만 일상 속에서 실천할 만한 항목이 제법 있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