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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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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반려동물을 직접 키워본 적은 없는데, 최근에 친정 언니가 여행을 가게 되면서 언니네 강아지를 몇 주간 맡게 됐어요 푸들인데 5살이고 언니가 집에서 주던 사료랑 간식까지 다 챙겨줬고요 배변 처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산책은 언제 나가야 되는지까지 하나하나 알려주고 갔어요 처음에는 이 정도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막상 같이 있다 보니 자꾸 걱정이 되네요 저희 집에 온 지 이틀째거든요? 애가 너무 힘이 없어보이고 밥도 잘 안 먹어요... 내내 자기 주인 기다리는 건지 앉아서 현관 쪽만 바라보고...ㅠㅠ 저랑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뭔가 놓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ㅠ 혹시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강아지가 낯선 사람이랑 지낼 때 보일 수 있는 반응이나... 제가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언니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혼자 검색도 해 봤는데 괜히 걱정돼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ㅠ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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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언니가 계속 생각나나봐요. 아구 귀엽고 짠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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