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가리지만 누구에게나 친절하고싶은 22년생 아들맘입니다. 전업주부가 된지 3개월 됐어요. 주변에 육아하는 친구가 거의 없어 망망대해에 서 있는 기분으로 두 돌을 지나왔네요. 제법 큰 아이들과 놀이터나 키카를 함께 가도 좋고, 망원동에 맛집과 카페가 많은데 이따금 따로 만나 차 한잔 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집 #육아용품 #책육아 #흑호띠맘 #전업육아맘
머리카락이 왜케 쑥쑥 자라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어느 순간 ‘이제 머리 잘라야 하나?’ 고민이 시작되죠. 집에서 직접 자르시는 분도 있고 미용실이나 키즈살롱을 애용하는 분도 있고 “그냥 길게 두고 묶자!”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여러분은 아이 머리, 어떻게 손질하시나요?
위인전 , 전래동화 즐겨읽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공연이었습니다 우리글이 필요했던 이유,과정 들이 싑게 이야기 되어 흥미 있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재밌고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멕시칸 음식 브랜드 치폴레(Chipotle Mexican Grill)가 내년 서울에 1호점을 연다고 해요!! 미국 여행할 때 치폴레 정말 많이 먹었거든요 ㅠㅠㅠㅠ부리토, 타코, 퀘사디아 같은 메뉴에다가 원하는 소스·토핑을 직접 골라 넣는 방식이라 “내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엄마들 입장에선 좋은 점이, 가족마다 취향이 달라도 각자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어서 다 같이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치즈·밥·고기 위주로, 엄마 아빠는 매콤 소스랑 채소 듬뿍 넣어서… 이렇게 나눠 먹기 딱일 것 같아요! 내년 서울 1호점이 오픈하면, 아마 줄 서서 먹으러 가는 분들 많을 듯하네요 ㅎㅎㅎㅋㅋㅋㅋ
아이 눈으로 보면 길에 아무렇게나 떨어진 도토리가 크고, 작고, 동그랗고 길쭉한 저마다의 모양을 가진 앙증맞은 장난감이 된다 아이 눈으로 보면 거뭇거뭇 퍼석퍼석 흙에 파묻힌 잎사귀가 호~ 치료해줘야 하는 아픈 친구이거나 작은 얼굴을 쏙 가려주는 근사한 가면이 된다 아이 눈으로 보면 어른들은 탁탁 털어내기 바쁜 모래가루가 장난감 포크레인에 가득 싣는 작업물이 되고 개미들이 냠냠 맛있게 먹는 상상의 밥이 된다 나도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살면 이렇게 맑고 욕심없는 천진한 태도로 매순간을 기꺼이 감사하며 살아낼 수 있을까 👶🏻🍁 요즘 날이 선선해져, 물 한 통만 챙겨들고 나가 산책길을 여유롭게 즐기는 날이 많아지더라고요 특별한 것 없이 자연물만으로 한참을 즐거워하고 볼이 벌게지도록 뛰노는 아이를 보고 있자니 예쁘기도, 부럽기도 한 마음이 들어 시 아닌 시를 지어보았네요 육아 중인 엄마들만의 특권,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기!“가 아닐까 싶어요..!! 지금 이 계절을 만끽하며~ 오늘도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응원해 봅니다 육 아 팅, 아자자 💪🏻❤️
아침, 저녁으로는 정말 선선해졌는데요~ 어제밤에는 춥기까지 하더라고요! 아직 얼죽아 모드이긴하나.. 아침에 커피 주문할때보니 따뜻한 음료 주문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합니다ㅎㅎㅎㅎ 딱 요즘 날씨 얼죽아인가요? 뜨죽따인가요?ㅎㅎㅎ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대흥동 (이대쪽)에서 22년 12월생 활발한 아들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당^^ 괜찮으시면 애기들하구 같이 만나서 놀구 따로 만나서 커피도 마셔요^^
안녕하세요 저는 22년 11월 남아 기르는 엄마입니다 상암동 사는데 합정 망원 홍대 이쪽으로 나가는 편이에요 ㅎㅎ 날이 풀리면 아이들과 공원도 가고 엄마들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데 마침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두둗 님도 괜찮으시면 편하게 시간될 때 만나보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연남동에서 22년생 쌍둥이키우는 엄마에요! 근처사시네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