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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남동생이랑 사이좋은 마미 있어요?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인데 24개월 차이에요 저는 남동생이랑 어렸을때 사이 별로였어요 나이차이는 17개월정도였고 지금은 둘 다 성인이니까 만나면 대화만 적당히 하고 그냥 우리엄마아빠의 아들이니까 챙겨주는 정도고.. 사실 하는 꼬라지보면 그냥 다 맘에 안들어서 있어봤자 도움도 안되는 놈이라고 생각까지 들어요 남동생 생각만 하면 걍 한숨나오고 애물단지같은 존재 어렸을때부터 사이가 안 좋았던 게 나이차이가 너무 안 나니까 걍 동생한테 사랑 다 뺏긴거같고 그런 거 때문 같은데.. 내 딸도 그런 감정 느끼면서 자랄까봐 겁나요 내 딸만큼은 나보다 더 남동생이랑 사이 좋았음 좋겠어요 둘째아들도 누나한테 잘해주면 좋겠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까싶어서 어떻게 누나와 남동생의 존재를 좋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내가 남동생과 별로였기 때문에 하나도 모르겠어요.. 누나랑 남동생이랑 사이좋은 분들! 어떻게 그렇게 사이가 좋았어요? 누나랑 남동생이랑 사이 안좋았던 분들은 왜 사이가 안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데면데면한 남동생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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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저희 신랑이랑 시누요~ 둘이 너무 애틋해요 언니는 동생 단점도 감싸주고 신랑은 누나 일이라면 자기가 해결하려해요 그대신 며느리인 제가 그 둘의 모습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둘 다 내 동생이라고 내 누나라는 이유만으로 선을 넘거나 그러지않거든요 그 부분을 잘 알려주는건 부모 몫이니 내가 느낀 그 부분을 어떻게 가르치면 우리 아이들은 느끼지않을까 열심히 부모가 공부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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