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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아이 미디어 노출, 어디까지 괜찮을까?

밥 먹을 때, 외출할 때, 아이가 힘들어할 때 어쩔 수 없이 미디어(유튜브, 태블릿 등)의 손을 빌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늘 걱정이 생겨요. “지금 이렇게 노출시켜도 되는 걸까?” “아이 발달에 문제는 안 생길까?” 참 고민되는 문제잖아요. 안 보여줄 수도 없고..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아이의 미디어 노출에 대해 연령별로 기준을 제시해주는 글을 발견해서 공유해요! 💡요약하자면, 📌 0~2세 아이는 미디어보다 진짜 놀이, 부모와의 교감이 핵심 → 뇌 발달에 제일 중요한 시기! TV는 최소화 → 보여줘도 부모와 함께 보고 대화로 연결해주는 게 중요 📌 3~5세 아이는 교육적 콘텐츠 OK, 하지만 부모의 개입이 꼭 필요 → 하루 1시간 이내! →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기, 단순 시청보단 대화 중심으로 📌 6세 이후는 점점 자기조절력을 키워가는 시기 → 이제는 '완벽한 통제'보다 '스스로 사용하는 힘'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 핵심은 ‘시간’이 아니라 ‘콘텐츠’! 그리고 ‘함께 보는 방식’ 아이에게 미디어를 무조건 금지하거나, 무턱대고 보여주는 게 아니라 나이별로 어떻게 활용할지, 어떤 콘텐츠를 보여줄지, 부모가 함께 어떤 대화를 나눌지 이런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이야기였어요. 솔직히 완벽한 기준을 지키는 건 어렵지만, ‘내가 뭘 조심하면 될까’를 알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잖아요. 혹시 미디어 사용 두고 고민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관련 글: https://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68&page=2&total=65





진짜 완전 공감돼요… 연령별로 이렇게 기준 정리해주신 거 보니까 앞으로 조금 더 현명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핸드폰 주면 조용해지는 매직..
정보 감사해요 새삼 정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