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나눔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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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절에 구애없이 갈 곳을 소개해드려요 8살된 저희 첫째 최애 장소이구요 코로나때도 다녔던 저희 가족에겐 귀한 곳이에요 작은 집동물들이나, 염소나 양, 당나귀, 칠면조, 그리고 곤충까지 다양하게 접하실 수 있어요 📍운영시간 : 주말/공휴일만 오픈, 10:00 ~ 17:00 입장료 : 9000원 (24개월 미만은 무료) 주차 : 나눔농장 앞쪽에 주차공간 꽤 널널하고, 주차안내 해주시는 분 항상 상주해 계시는듯해요 *입장료를 내면 종류별 동물 사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경 가능한 동물/곤충 🐰막 태어난 아기 토끼들도 구경하고 조금 큰 새끼들은 만져볼 수 도 있어요! 역시 당근주기 가능합니다 🐣🪺막 부화한 메추리들부터, 아기 오리, 병아리 다양하게 모이주기 체험 🐐🐑염소, 산양, 당나귀도 우유나 풀 주기 가능 🦜각양각색의 날라다니는 새들도 만날 수 있어요 🐠물고기도 밥주기 가능하구 작은 철갑상어도 구경해요 🦃얼굴색이 기분따라 변하는 칠면조 밥주기 🐛🪲굼벵이, 애벌레부터 다양한 성충들도 구경가능한데요. 농장에서 키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생물은 다 한데 모아둔 기분이에요! 서울에서도 먼거리가 아니라서, 알차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구경하고 오기 딱 좋아요 🗒️참고사항 ✅기저귀갈이대는 없지만 화장실은 농장치고는 나름 구비가 잘 되어있어요 ✅앉는 공간이 적으니 참고하세요 ✅비닐하우스이다 보니 다소 습하거나 더워질수 있어서 항상 가벼운 옷에 잠바를 걸쳤다 벗을수있게 준비해가세요 저는 날씨에 따라 한여름은 피하고 있어요 ✅파주 출판단지와 아울렛 근처이니 함께 돌아보거나 식사까지 해결하고 오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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