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에서 19년생 딸, 23년생 딸, 24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아이가 두명 이상이면 같은 또래끼리 집에서 놀게해주는게 육아가 훨씬 수월하고 사회성에도 좋더라구요 . 외동집도 좋고 애기둘이상인 육아친구도 좋아요. 종종 막내맡기고 23년생 둘째랑 같이 놀러가는것도 좋고요 같이 육아해요~ #공동육아 #육아수다 #다둥이 #다둥이맘 #전업육아맘
이벤트 당첨되어서 다녀왔습니다~ :) 일부러 사람 없을때 가려고 금요일 낮에 다녀왔어요! 한가하구 좋았구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들은 유모차 추천드립니다! 내부가 꽤 커서 아기를 오래 안고있어야하더라구요 ㅠㅠ ㅎㅎ 유모차 끌다가 중간중간 안는게 좋을거같아요! 걷는 아기들은 돌아다니며 할것이 많아서 유모차 안가져가셔도 될거같구여~ 안에 볼거리 많구 36개월 미만 유아 놀이터도 작게 있었어요~ 아기 피곤해서 끝나고 잠들어서 너무 좋아요 :) 안에 사진찍을거리 많아요!
40대 초산이고 142일 아기 키우고있어요^^ 같이 동네 산책도 하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육아얘기와 정보공유, 세상사는 얘기 등등 함께해요ㅋㅋ 육아는 힘들기도 하지만 예쁜 아기와 공동육아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싶네요^^ #공동육아 #어린이집 #육아수다 #엄마 모임 #아이 발달
외로운 가보맘 ㅎㅎ
특히 영유아를 둔 가족이라면 꼭 한 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공원이 넓고 한적해서 유모차 이동도 편하고, 무엇보다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겐 정말 꿈 같은 공간이에요. 오래된 실제 기차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고, 그중 몇몇 객차는 직접 안에 들어가볼 수도 있어서 아이들은 신나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에 푹 빠질 수 있어요. 특히 주목할 점! 기차 한 칸은 작은 도서관처럼 꾸며져 있어서 기차 안에 앉아 책을 읽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어요📚🚃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힐링 공간입니다. 계절마다 테마도 달라지는데,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반짝이는 조명과 트리로 꾸며져 진짜 북유럽 동화 속 마을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기차 체험, 감성 포토존, 그리고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책 공간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나들이 장소, 바로 여기, 화랑대역 철도공원이에요 :)
요즘 너무 더워요.. 후 지난 주말 오랜만에 강동도서관에 왔어요 더운 12시 아이와 같이 외출해서 복조리시장에 있는 빨간오뎅에서 물떡꼬치 냠냠 먹고 어린이 도서관에 들어오니 더위를 피해 온 아이들이 많았어요! 작년 여름에 글씨를 떼기 시작해서 이제 곧잘 글을 읽는 아이는 1시간여동안 신나게 책을 읽고 집에안간다며.. 책 대여해서 가자는데 너무 지쳐서 약속가자고 달래서 집에갔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어제!! 내일 또 도서관에 가자규 .. 꼭 대출카드 챙겨오라며 신신당부 ㅋㅋ 오늘 하원하자마자 신이나서 도서관으로 달려왔어요 위베베 친구들이 맞이해주는 어린이도서관에 들어와서 신간도서부터 쭉 둘러보고선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책소리방에 들어왔어요 한두권씩 골라와서 책소리방에서 편히앉아 책을 읽고 다읽은 책은 정리카트에 넣어두어요 보고싶은 책이 여기 다있다며 올때마다 신나하는 아이 ㅋㅋ 스스로 읽는것에 흥미를 느껴 이제 책을 읽어줄일도 많이 없어서 아쉬우면서도 편합니다 ㅋㅋ 화요일마다 책읽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하니 시원한 강동도서관으로 오세용 ㅎㅎㅎ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