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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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라서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아이와 소라게도 잡을 수있고 물이 차면 물놀이도 가능해서 좋아요. 저는 아직 물이 차길래 우리아이는 물놀이는 피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했던것같아요^^ 우래기는 모래놀이를 좋아해서 피규어챙겨가서 모래놀이를 많이 했어요 심심하면 갯벌가서 소라게도 잡아보기도 했어요. 한쪽엔 나무들이 있어서 그늘져서 벤치에 앉아있으면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서 너무좋아요 나무그늘 뒤쪽으로 아이들이 놀수있게 그네도 있어요. 바로 근처에 먹을거리들도 많이 팔아서 좋아요bb 여기는 텐트를 칠수있어서 텐트들이 많은데 저희는 돗자리와 아이텐트,아이용품,스텐드형해먹을 챙겨가서 놀았답니다. 해가 있으면 햇빛 덕분에 따뜻하고 바닷바랍이 시원하게 불어서 딱좋은데 5시쯤 넘어가면서 해가 없어지니 약간 추운감이 있었어요 가벼운담요?여름이불? 챙기면 더 좋을것같아요^^ 매년 가는 곳이라 소개해봅니다. 공용화장실에 화장지도 배치되어있지만 입구쪽에 하나뿐이라 따로 준비해서 가면 좋아요. 주차는 무료주차장있는데 늦게가면 주차도 어렵고 들어가는데 한참걸려서 늦게가게되면 유료주차장이용도 괜찮은것같아요 그러나 무료주차장이 제일 바닷가랑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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